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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만의 세계 1화 -수련-
"음.. 악의 영혼만 물리쳐 준다면 우리는 상관없습니다."
"그 악의 영혼은 어디에있지??"
"가끔 우리마을을 뒤엎고가지요.. 하지만 그때는 최소의 방법인 방어를하여 막기만하죠.."
"내가 그악의 영혼을..!"
[퍼억!]
루시퍼가 눈을 찡그리며 지팡이로 보리스의 머리를 후려쳤다.
보리스는 눈을 꼭 감고 머리를 긁어대었다..
"뭐야!! 왜 때리는거야!!"
"당신의 힘으로는 악의 영혼을 눈을 뜨고 관람 불가야!"
"과..관람 불가 ㄱ-."
"그래요. 그래서 당신에겐 수련이 필요해요! 수련을 합시다!"
보리스는 머리에 손을때고 루시퍼를 바라보며 말한다.
"좋아.."
"흠.. 오늘 수련은 아이스 레인파크에서 얼음물을 맞으며 회상을 하세요."
"....어..얼음물이라고?!!"
"아..깜빡했는데 꽁꽁얼려서 아마 얼음 덩어리도 내려올수 있습니다. 집중하세요!"
보리스는 "에휴..'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스 레인파크로 갔다.
거기로 가보니 사람들이 조금 많았고 각자 이름표가 달려있었다.
보리스는 뭐가 뭔지 몰라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보리스 눈에 띈건
얼음 같이 생긴 아가씨. 그 아가씨에게 다가가 물었다.
"저기.. 여기는 이름표가있는데.. 전 없나요?"
"네? 영혼세계 일원이시죠?"
"네..오늘 죽었는데.."
"음.. 아 여기있군요. 보리스 진네만씨. 오늘 죽으셧네.. 자 여기 이름표요."
"아 네."
"이름표를 다시고 저기 저 얼음 소년에게 다가가면 가르쳐 줄거에요."
"네."
보리스는 자신의 이름표를 달고 얼음 소년에게 다가가 말했다.
"저기.. 내 수련장소는 어디야?"
"음.. 보리스진네만.. 잠시만 기다려.."
얼음 소년이 얼음 컴퓨터를 꺼내어 계속 검색을 한다.
검색을 하며 한 폭포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보리스는 기다리기만 하였고
약 15분 후에 얼음 폭포가 완성되었다.
"자 들어가서 수련해. 그 옷은 벗고 이 옷입어."
"으..응.."
보리스는 귀신이 입는 흰 천옷을 받고 입기시작하였다.. 이상하게도
얼음 소년의 눈길은 보리스의 배쪽에 가있었다. 보리스가 황당한 눈빛으로.
"뭘 봐.."
"왕.."
"내가 배에 왕 자가 있든 말든 니가 무슨상관이냐!!"
얼음소년은 약간 움찔하였고 보리스는 옷을 입고 얼음 폭포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10초후 보리스의 얼굴은 시퍼렇게 변해져있었다.
드디어 보리스의 수련이 시작되는 것 이었다 .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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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강의아이들2008.08.08근데... 충고 데로 되질않아요..ㅜ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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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강의아이들2008.08.08퍼플님,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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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8.08.08역시 작가분들마다 같은 주인공이라도 성격이 확 변하는군요(우울) 여기서는 밝은 이미지구나 보리ㅅ...[밟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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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나야트래이드2008.08.07보리스가추워하다니거참신기하군요 ㅎㅎㅎ 내소설에선완전한 말썽만부리는뎅 ㅋㅋㅋ 잘보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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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룬의폰티나2008.08.07이번 소설은 다른소설보다 색다르세요. 그래서 더 좋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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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ADOLCRYSTIN2008.08.07보....보리스가 보리스 답지 않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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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테로어드2008.08.06와~ 와~ 다나으셧네요!!! 반가와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