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χ 령# 창공의 날계 - 0. 에필로그

네냐플 l코나타l 2008-08-02 16:27 382
l코나타l님의 작성글 2 신고

 

 

 

 

 

" 꿈..... "

" 꿈을 꾸고있어... "

" 깊고도..깊은..어둠... "

" 그..어두운..곳에..여자아이가..서있어... "

" 혼자..아무도 봐주질않아.."

" 하지만.."

" 혼자 있는데도..."

" 그 아이는 울지도..화내지도..않아.."

" 그냥...미소만 지을 뿐이였어.."

 

0. 에필로그

 

눈을 떳을 땐 해가 중천에 떠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제..질릴 때가 됬건만...

반복만 있을뿐..다른건..보이지도 않는다.

계단을 내려가니..여전히..사람들로만 북적거렸지...

" 하.."

" 여기..돈이다..잘자고..간다..."

" 그려..잘가라"

' 내 이름은 이스핀 샤를 이곳 저곳을 여행하는 떠돌이..랄까?'

' 뭐....상관은..없지만 '

' 어쩨든.. 그작자들..반드시 찾아내..내손으로..죽인다.'

 

 

 

      - 끝 -

전체 댓글 :
2
  • 란지에
    네냐플 강의아이들
    2008.08.08
    토니아를 쓰는 강의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좋은 작품기대하겠습니다.
  • 티치엘
    네냐플 Love퍼플
    2008.08.02
    분위기가 좋은데요? 조금 무섭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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