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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의 5주년...
손재주가 없어 팬아트는 포기...바닥에 템깔고 스샷찍는것역시 어려워서 포기...
그럼 뭘해볼까?라고 생각하던중 튜토리얼스테이지가 떠올랐다...
그저 단순하고 무식하게 할수있는것을 찾다가
돈을 한번 모아볼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실행에 옮겼다...
과연 시도해본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우선 테일즈가 5주년기념이므로 55만5555원을 모아보았다...
물론 5주년기념이니 5가 5개인 5만5555원을 만드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건 아무나 할수있으므로 아무도 시도못할것을 시도해보기로 한것이다...
여기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정도...
튜토리얼스테이지진행중 루디가 저리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사람은 과연 몇이나 있을까?
마나포션과 바이올렛허브를 보며 조작일꺼라생각하실분도 있겠지만
루디의 호감도를 올리면 누구나 받을수 있다...
이번엔 본래 목표로 삼았던 100만원을 달성한모습...
여기까지 총소요시간은 대략 6시간20분...
55만원은 3시간에 모을수가 있었지만 스킬시전시 소모되는 SP를 감당할방법이 전혀 없었다...
물론 레벨업을 하면 다시 100%로 회복하지만 빠른사냥을 위해 스킬을 올릴수밖에 없었기에...
저 100만원은 결국 테일즈5주년기념(?)은 아니지만 결국 테일즈에 자동으로 기부되었다...
어차피 심심풀이겸 5주년 기념으로 한번 해본거였지만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서비스스샷한장...
아는분도 다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의 테일즈위버유저가 만든것으로 추정되는 테일즈위버 격투게임...
아이템도 제법 갖춰져있고 콤보시스템등은 참신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나온지 꽤 오래된것으로 추정되며 플레이가능한케릭터는
이스핀,막시민,나야트레이,티치엘,보리스 이렇게 5케릭터밖에 없다...
아이템은 자신의 취향대로 세팅하여 장착가능한데
아쉬운점이라면 일본어라 뭐가뭔지 알수가 없다는것?
스킬도 나름 잘 표현되어있었다...
진정한 테일즈위버유저라면 한번 구해서 플레이해보는것도 별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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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한지 아직 3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지껏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플레이하고있는 RPG게임은 테일즈위버가 처음이다...
요즘 해킹이다,매크로다하며 유저가 점점 떠나가는 모습도 보이지만
해킹이나 매크로는 어느게임을 가던 있는법...
앞으로 테일즈의 발전을 기대해보며 여기서 끝마치겠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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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로테미르2008.07.31와아 테일즈를 위해....... 눈물나는 노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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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血染之劍。2008.07.30이거 나가면 돈없어지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