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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버린 미래-6 길드

네냐플 Love퍼플 2008-07-16 21:17 342
Love퍼플님의 작성글 5 신고

길드로 가던도중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그들이 꿈을꾼

길드.. 액시피터가 눈앞에 광경을 보였다..

3명의 일행들은 액시피터 안으로 들어갔다..

거기는 단발머리의 소녀가 있었다.

루시안은 입을 열고 말했다..

 

 

"알렌! 우리왔어! 새로운 동료도!"

"네? 새로운 동료요?"

"저 분은 누구셔?"

"알렌이야.. 우리 액시피터 정보 수집담당."

"아.."

"새로운 동료라는게 누구죠??"

"저입니다.."

"이름."

"보리스"

"성은?"

"진네만"

"무기"

"마대검"

"음..그렇군요? 그럼 지부장실로 들어가시죠.."

"네.."

 

 

3명의 일행들은 지부장실로 들어갔다..

알렌도 함께.

거기는 노란머리와 수염을 기르고있는 한 할아버지가 있었다..

루시안은 반갑다는 듯 손을 휘휘 흔들어댔다.

이스핀은 정중하게 인사를 하였고..

보리스도 90도 간격 정확하게 인사를 하였다.

지부장이 눈썹 한 쪽을 치켜 올리며 말한다.

 

 

"음.. 그쪽은 누구지?"

"네. 이번에 새로 입대한 보리스 입니다."

"음.. 알렌 나가보게.."

"네."

"보리스라고했나?"

"네."

"음.. 정보쪽지를 보아하니 마대검이라고했나?"

"네..이것이 저의 마대검입니다."

"아..아니!"

 

 

지부장이 놀랐다..

이스핀과 루시안은 지부장의 놀라는 소리때문에 바닥에 주저앉았다.

지부장은 보리스에게 다가가 말한다.

 

 

"넌..설마 트라바체스의 롱고로드 가문인 진네만이지?"

"네.. 그렇습니다만은.."

"음.. 그럼 윈터바텀 킷 은 가지고 있나?"

"...."

"왜 말을 못하는거지?"

"저의 삼촌 블라도 진네만이.. 가지고 가버렸습니다.."

"브..블라도 진네만?"

"그분이 누구야 대장?"

"블라도는 아주 옛날부터 피의 악령이라고 불릴만큼 최고의 검술사였지.."

"그랬군요?"

"하지만.. 그 힘이 지나쳐 사람들을 계속죽여서 피의 악령이라고 불리게 된거야..

그게 너의 삼촌이었다니.. 그럼 형은 율켄 진네만 이겠군.."

"네.."

"율켄은 나의 어렸을 쩍 동료였지.. 하지만 트라바체스로 그만 이민은 가서 볼 수 없었는데..

피를 이은 아딜을 볼 수 있어 율켄 생각이 나는 군.."

"...당신은 혹시.. 슈왈터?"

"보..보리스 니가 어떻게 우리 대장이름을?"

"그래.. 알 수 있겠구나.. 옛날에 1번은 봤으니 말이야.."

"지부장님. 이라고 부르죠.. 그리고 이 길드에 가입을 해도 되겠습니까?"

"대 환영이란다."

"야호!!!"

 

 

이스핀과 루시안이 "야호!" 라는 함성을 외치며 보리스를

꽈악 껴안아 준다..

슈왈터는 생각을 한다..

 

 

'보리스와 이스핀 그리고 루시안의 활약은 대단하겠군...'

 

전체 댓글 :
5
  • 보리스
    네냐플 영월○
    2008.07.27
    알렌이....여자였던가...-ㅁ-
  • 티치엘
    네냐플 v유린v
    2008.07.23
    잼따! 근데 4번째네...-3- 이론. 3등안에 들고싶었건만..
  • 티치엘
    네냐플 £치카
    2008.07.17
    우오오, 슈왈터. 이제 보니까 꽤나 굉장한 아저씨였군요![뭐
  • 조슈아
    하이아칸 쥬앙페소아
    2008.07.17
    내활약도 기대해주세요(???????????????????)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07.16
    오랜만이슝~ 퍼플님^^반가워요^^ 시험덕분에^^ 당분간 자살시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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