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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으아!!! 으악!!!!
죠슈아는 당황하여 재빨리 반장의 이름을 불렀다.
죠슈아: 반장님!
히카루: 칫..
히카루는 안타깝다는 듯 총을 다시 넣어버렸다. 그리곤 주인을 째려보며 말했다.
히카루: 비켜
주인: 으...
주인은 재빨리 어느 한 방 쪽으로 냅다 도망쳤다. 히카루는 시체의 주위를 둘러보다 한쪽 눈썹을 찡그려 죠슈아를 궁굼하게 만들었다. 대체 무엇일까?
죠슈아: 왜 그러시죠?
히카루: 이상한게 있어..
죠슈아: 네?
히카루: 한달전 쯤 살인사건 기억해? 그때도 옆구리에 도끼자국이 났었는데.. 이것도 있으면 공범..은.
순간 히카루의 머리속에 무언가가 스쳐지나갔다.
남자: 요놈들이야?
....순간 죠슈아는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러나 얼굴을 ** 못하였다 날라오는 도끼로 인해 얼굴을 전통으로 맞아 기절을 해버린 것이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위에선 히카루 형사가 조용히 지켜볼 뿐이었다.
히카루: 이제야 알 것같아..
히카루는 자신의 동료을 보다가 다시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히카루: 도끼파 두목이냐?
두목: 어따대고 반말이야 꼬맹이가 너희가 형사라는 것부터가 웃겨미칠 지경이야
히카루: 이 클럽이랑 같이 협동이라도 맺은건가? 사람을 죽이기엔 이 클럽안에서도 되니까... 그리고 조용히 죽일 수 있겠지? 즉...
클럽안의 사람들이 험악한 얼굴로 점점 반장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히카루는 몇번 사람들을 봐주더니 다시 두목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히카루: 너희들의 본거지냐?
두목: 거참 드럽게 시끄럽네 이봐 형사양반 너 좀 튄다? 그냥 조용히 뒤지지? 아 그리고 나는 말이야.. 너같이 성질 더럽게 생긴 여자는 제일 싫어..
히카루: 나도 너 같은 팬더는 싫어
두목:누가 팬더란 거냐!!!
히카루는 재빨리 총을 꺼내 두목의 머리를 노리듯 두목 바로 귀 옆에다 총을 쐈다.
두목: 어이쿠야!!... 저 ;;.! **이!! 죽을려고!!
히카루: 뻐킹 유 난 지금 말도 안하고 총을 발사해서 또 잔소리들을 꺼란말이다 그러니까 좋은 말 할때 찌질이처럼 ***박아
두목: 애들아 볼 것 없어 그냥 죽여버려!!
히카루는 재빨리 총을 사람들 있는 쪽으로 돌려말했다. 점점 더워지면서도 식은땀이 돌기 시작했다.
히카루: ***에 구멍나고 싶은 사람은 한발짝 다가와 봐
뚜벅.. 뚜벅뚜벅..
그러나 아무렇지 않다는 듯 사람들을 몰려들었다.
히카루: 어이쿠야... 무슨 겁*** 들도없쎄요?
히카루는 먼저 달려오느 놈에게 대뜸 총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두번째로 오는 놈에게 의자를 던져 넘어뜨렸다. 그리고 재빨리 문쪽으로 향하였다. 그러나.. 철컥.
문은 잠겨있었다.
주인: 낄낄낄 거긴 안열려 내가 미리 잠궈 뒀거든
히카루: 저 늙어빠진 찌질이 같으니라고!!
퍽!
어느새 어느 한 남자가 히카루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히카루는 힘없이 바닥으로 엎어져버렸다. 그러나 그렇게 당할 히카루가 아니었다. 넘어지자 바로 두 다리를 위로 올려 남자의 얼굴을 묶고 땅에다 내려찍어버렸다. 짧은 비명이 나면서 그 남자의 얼굴에 심한 타격을 주었다.
히카루: 어이쿠 미안해 형씨 .. 아프면 병원에 가봐..
두목: 멍청한 것들!! 여자 한 명도 못 잡는 것들이 어딨어!!!
히카루: 여기있잖아 팬더
두목: 누가 팬더야!!!!!
히카루: 너
두목: 으아아!!!!!!!!!!! **이!! ** 죽여버려!!
히카루: 거 참..
쾅!!!!!!!!!!!
순간 누군가가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왔다. 먼지와 뒤섞인 이 두 명은 참 개폼은 다 잡고 들어왔다
밀라: 이거 원... 문이 왜 이따구야?
막시민: 당신이 바보같이 발로깠잖아
모두의 시선이 이 두 사람에게로 몰려들었다. 이런 김밥 옆구리터질 것 같은 일이 다시한 번 생기다니
두목: 너희는 또 뭐냐?
밀라: 그럼 너는 뭐냐 팬더?
콰직!
두목의 얼굴에 한번의 핏줄이 섰다. 얼마나 화났는지 얼굴에 다 드러나 있었다. 이 뚱뚱한 공주는 얼굴이 빨갔게 변하고 외첬다.
두목: 저놈들 은 누구야!!?
막시민: 형사다..
히카루: 늦게 오고서 폼 잡지마
막시민: 조용히 해 멍충이 반장이면 반장 답게 조용히 있으시지?
히카루: 뻐킹 유!~
막시민: 아무튼...
어느 순간 이 세 사람의 총은 두목의 이마에 갖다대고 개폼을 잡으며 말하였다.
막시민: 이 놈 ***부터 날리면 안될까?
철컥..
어지러웠다. 그리고 코부분이 심하게 아파왔다. 죠슈아는 눈을 가늘게 뜨고 정신을 차렸다. 지금 있는 곳은 자신의 책상이었다. 그리고 코 부분에 붕대를 감았다는 것을 빨리 느낄수있었다.
히카루: 일어났냐?
죠슈아는 재빨리 소리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창문 쪽이었다. 히카루는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며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이지 아름다웠다. 문득 자신의 앞에 새로운 사람이 하나있었다. 갈색머리에 꽤나 안경에 어울리는 사람 그리고 자세히 보면 얼굴을 꽤 잘생겼었다. 그러나 이마의 주름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성질이 더러운지를 알수있을 것 같았다.
히카루: 막시민이야... 옛날부터 나랑 같이 일했어 키키키 아직은 내 쫄따구지만
막시민: 셧 업..
히카루: 뭥?
죠슈아는 왠지 모르게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
죠슈아: 담배 많이 물고있으면 건강에 나뻐요 키키키 키키
히카루: 쎳업 신참 잘들어 너는 이제부터 이곳에 발을 디뎠다. 아무리 위험하고 아무리 괴롭더라도.. 죽지마라..
이 여자를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처음에는 전혀 몰랐다. 그러나 이 것 하나만은 알았다. 이 여자는 ..정말로............ 막나가는 여자다
챕터 막 나가기 en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작가 후기
졸려 잘래 .. ㅂㅂ
장난하니ㅡㅡ? 하하 장난이었습니다^^ 밤에 해서 그런지 엄마가 계속 끄라고 난리 ㅡㅡ;;; 공부 공부 그 놈의 공부 ~ㅅ~;;;;;;;;;;;;;;; 제가 시간이 없어 이만,.. ㅈㅅ ㅈㅅㅈㅅ ㄱ 그럼바바^^ 모두 화팅이여요^^ 아 그리고 저번에 퍼플님 만나서 반가웠심^^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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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치카2008.06.10헐 히카루씨 조슈아가 쓰러지는데 보고만 있으면 안되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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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2Spin292008.06.08헤에~~아예 막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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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6.08막시민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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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Love퍼플2008.06.08헤헤~ 저야말로 기뻣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