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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제 그만쉬어.."
"응.."
티치엘은 잠시 눈을 감았다..
그 순간!
[에마르 프레이즈 하이시즈 파이어!]
"훗.. 불에는?"
[루우마 코토르그 하이드로 라이즈!]
하이드로펌프..
물의기술중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주문이다..
"크으아아악!!"
"어때?크윽.."
"히히..내가 불의힘을 조절해서 니 어깨를 타게만들었지.."
"으윽.."
"이제 끝이다!!"
[플라즈마 로우시즈 파로오브 포루즈!]
로룸의 자리에서 이상한 물체가 커지기 시작한다..
"히히히.."
그때..
라비스가 천천히 일어서서 속삭인다..
"난 죽지않아..죽지않을거야.. 안그래..? 호리엘?"
"물론이지..(뭐지..이 강한의지와 뜨거운 용기는..)"
"간다.."
[에틸로즈 샤이니즈 프리스트 로이스!]
라비스의 몸에서 빛이뿜어져나오고있다..
순식간의 어두운 기운은 사라지고 로룸의 어둠의 힘을 잠재웠는데..
"큭..내가 질까보냐!"
[다크 네필리즈 로우마 그리션 하데스!]
"저..저건 금지된주문!"
"빛의 힘이 조금만더 있었으면!!"
"라비스! 힘내! 간다 내 빛의 힘을!!"
[선 라이즈!]
"이 기운을 내가 이어받겠어! 언니 고마워!"
"라비스 힘내!"
[비숍 샤이니즈 크리스탈 룬즈 로이스!!!]
로룸의 책에 기뜰어져있는 어둠의 힘이 발사될때..
라비스의 몸 곧곧에 십자가가 흩어져있었다..
크기와 길이는 모두 약 1m정도 되었다..
그게 10개가 라비스의 몸에서 돌고있었는데..
라비스의 빛의 힘이 점점 풀리면서 십자가가 더욱더 밝게 빛나고있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자 라비스는 쓰러지고..
십자가 10개는 어둠의 힘과 맡붙었다.
십자가는 어둠의 힘을 돌돌 둘러싸고있었다..
십자가가 빛을 더 뿜어내자 어둠의 힘은 사라지고 빛의 힘으로 정화되어
십자가 안으로 들어가 로룸을 공격할때..
[다크 네페우르 하데스!]
큰방패가 생겨 십자가를 막았다..
십자가가 점점 밀리고있을때..
"어떻하지.."
"어..언니..."
"라비스!"
"서..선라이즈를 한번..한번만더 써줘.. 십자가에게 빛의 힘을 더욱줘야해.."
그 한마디를 남겨두고는 눈을 감아버렸다.
"응..알겠어.. 이제 끝이다 로룸!!!"
"뭐야!"
[선 라 이 즈!]
십자가에 선라이즈가 적중하였다..
거기에 덛붙혀 어둠의 방패에게까지..
어둠의 힘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빛의 십자가는 점점 힘이 늘어나고있었다..
어둠의 힘이 사라지자
십자가는 로룸을 가리키며 10갈래로 갈라져 십자가 모양을 만들었다..
로룸은 책을 떨어뜨리고 말한다..
"나보다 더 강한자가 나타날것이다.. 히히히..."
빛의광선이 발사되어 로룸의 책은 타버리고
로룸은 사라져버렸다..
"끝..났다.."
하며 티치엘은 무릎을 꿇었다.
그러고는 라비스를 자기 무릎에 눞히고
자신은 가만히 있는다..
시간이 흐른뒤..
시간은 본 시간을 찾았다..
"으하음..어떻게된거지? 내가 여기에 왜 쓰러져있던걸까.."
사회자는 다시 외친다..
"네 티치엘양 나와주세요!"
"네! 티치엘입니다."
"언니 파이팅! 오미키 딸기빙수 얻어먹다 머리깨진 미키 탁탁 오미키~!"
"갑니다!"
[페르노 선 라 이 즈!]
작은 선라이즈 20개가 생기며 티치엘의 몸을 감싸안듯 둘러쌌다.
아름다운 광책이 티치엘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었다.
사람들은 환호했다.
"우와!!!!!!!!!!!!!!!!!!!!!!!!!!!!!!!!!!!!!!!!!"
이제 끝나고
발표시간이 다가왔다..
"에..오늘 매직콘테스트 우승자는.."
꿀꺽..
티치엘은 침을 삼키며 긴장한 듯 식은땀을 흘렸다..
"네! 티치엘 양 입니다!!"
"와!!!! 언니짱!!!!!"
사람들도 환호했다.
"티치엘! 티치엘! 티치엘!"
"여러분 정말감사합니다!"
티치엘은 매직 트로피를 안고는 기념사진 1장을 찍었다.
그러고 집으로 돌아간다..
"라비스 오늘 정말 고마워.."
"헤헷! 뭘!"
"이제 집에가서 푹 쉬자꾸나!"
"응! 언니!"
아이들의 힘든 결투..
이 책속의 비밀은 무었일까..
-예고편-
"뭐야! 넌!"
"나? 나는 유령이야.."
"뭐라구?"
"꺄악!"
"언니! 저건 어둠정령이야.."
"어둠정령?"
"사악한 어둠의 힘으로 둘러쌓인 나쁜 정령.. 봉인도 불가능해.. 오로지.."
"오로지?"
"죽이는 수 밖에 없다는 정령이야!"
"뭐?!"
빠람빠빠 빠라밤!
자 여러분 잘 보셧나요?
이제 예고편도 넣을거에요 ㅋㅋ
내용도 미리미리 예상할 수 있어서 좋잖아요.
그리고 저 음악소개도 할꺼에요 ㅋ
오늘의 음악
네!
예스터데이원스모어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감동이 약간씩 밀려오죠.
슬픈영화를 보고싶은데 못봐!!
기분 진짜 우울해 할때..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고싶다!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이 추억이 생각나서 영화든 뭐든 다 보여줄 듯 하네요 ^^
이것으로 오늘의 음악소개 마치겠습니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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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6.03나 렙2인데 왜 1로 나오징?;;;댓글은 안달아도 꾸준히 본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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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나야트래이드2008.06.03시간이없는 나야트래이입니당~ㅅ~오랜만이애욤....제가7월에방학합니다그때많이만나용^^ 로룸이뒤졌구나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아맞다님 현충일 날꼭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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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테로어드2008.06.03와아~ 예고편이라니 처음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