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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악
푹
콰지직
"피해!!!"
"꺄아아악!!!"
콰앙
콰가가강
558년,평화롭던 세상에 종말이 찾아왔다....피해가며 울부짖는 인간들.
그.러.나....
그들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그들이 믿던 신조차 그들을 배신하였다....자연의 법칙을 어긴 인간들에게 그건 마땅한 처벌인지도 모른다.....어린아이들도 다 죽었다....인간들은 모두 죽은줄 알았다....하지만.....
한 소년만이 살아있었다...그 소년도 곧 죽을 것이다....
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가....
죄없는 사람까지 죽었을까....
우리가 믿던 신은 왜 배신했을까....
이것이,
우리에게 마땅한 처벌인건가.....
우리인간들은 왜,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걸까....
왜.....
스르륵
쉬익
[별일이군....운명이 쉽게 놔주지 않은 사람이 있을줄이야...그것도 소년이라니....]
스윽
사르르르....
'잘 가거라...운명이 날 네쪽으로 밀었으니,있는 힘을 다해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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