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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
"응? 왜,오빠?"
[너 저애 좋아해?]
당황
이스핀의 뺨이 빨개지며 소리쳤다.
"그..그럴리가 없잖아!!"
[쿡,아닌 것 같은데~~]
"아,아니라니까!!"
[호오~~아닌 사람이 왜 소리쳐? 햐,남자같던 내 동생이 드디어 여자가 되는구나~~]
"오빠!!!"
이스핀의 화난 목소리에 모두 그 쪽으로 돌아보았다.그 쪽에는 화난 이스핀과 싱글벙글한 베르나르가 있었다.
'무슨일이지?'
'모르겠는데'
'조슈아,네가 한 번 가봐'
'알았어'
터벅터벅.
"무슨일이야?"
베르나르가 애원조로 말했다.
[나 좀 살려줘~~내 동생이 나 죽이려고 그래~~]
황당.
"나참,유령이 다시 죽을리가 없잖아."
[헉,조슈아 너까지...]
베르나르는 좌절모드가 됐다.
[그래,난 이런 유령이었어..중얼중얼...]
"쿡쿡"
그걸 본 소년(小年)들은 작게 웃었다.조슈아는 그런 베르나르를 무시하고 이스핀에게로 갔다.
"이스핀,무슨 일인데 그래?"
이스핀은 조슈아의 다정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재차 당황했다.
"그..그게..."
[아까랑은 딴판이잖아~~]
"시끄러워!!!"
[히익!!!]
베르나르는 둘의 화난 표정이 무서워서 소년들에게로 도망치듯이 갔다.
"하하하하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구나~~"
'저 애들은 날 받아주겠지...'
베르나르는 웃지 않는 레이와 시벨린에게로 기대를 걸고 갔다.
[얘들아..]
그.러.나...
그들역시도 조슈아와 이스핀쪽을 바라보았다.
[크흑,내 편은 없어...]
베르나르는 소외감이 들어 그들과 좀 떨어진 곳에 쭈그리고 앉았다.그렇게 있다가..
[!!!!!!]
스륵.
한편,조슈아와 이스핀은....
"그것때문이야?"
"으..응..."
조슈아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스핀 잘들어.누구를 좋아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야.누구나 그럴 수 있는,정상적인 것이라고."
두리번두리번.
"그나저나 베르나르는 어디갔지?"
"모르겠어"
쉬익.
갑자기 안개가 그들을 덮쳤다.
"콜록..콜록..."
다들 기침을 했다.멀쩡한 사람은 조슈아밖에 없었다.하지만 조슈아는 베르나르를 찾느라 다른 사람을 살필 여유가 없다.안개를 만든 사람은 이 점을 공략한 것이리라.
스륵.
스르륵.
다들 쓰러졌다.조슈아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딴청을 피운 것이다.마법을 건 사람이 방심을 하게끔.지금 조슈아는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보일 뿐이니까.
[저 소년은 면역력이 꽤 있나보군.강도를 더 올려야겠어.]
스스슥.
마법의 강도가 더 강해졌다.
비틀비틀.
스르르륵.
조슈아는 비틀거리더니 쓰러졌다.강도를 높인 마법사는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꽤나 면역력이 있군.단번에 쓰러지지 않다니.도움이 되겠군]
터벅터벅.
쓰러진 조슈아 위로 마법사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조슈아는 쓰러져 있는 채로 생각했다.
'상급마법사군.하지만 날 이길 수는 없어'
탁.
쉬익.
[크윽!! 뭐..지...]
스윽.
탁,탁.
"역시 연기를 하길 잘했네.아~~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다."
'여..연기라고?!'
이럴수가...도대체 저 소년은 뭐길래 저렇게 멀쩡한거지?
"상급마법사가 날 데리고 가려고 하다니 이런,역시 이런 옷차림은 너무 아닌가?"
말이 끝나자마자 옷이 바뀌었다.
"역시 평복이 최고야~~"
그러더니 잡혀있는 마법사를 보고 말했다.
"미안미안.편해? 불편해?"
조슈아의 눈빛이 편하다고 말하라고 압박을 하는 것 같았다.아니,마법사의 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펴..편합니다]
"그래? 땅이 더 편할텐데..뭐,편하다면야"
딱딱 끊어지는 반말이 어색하지 않았다.왠지 낯익은 모습이었다.조슈아는 친구들에게 갔다.
툭툭.
"일어나~~언제까지 자고 있을거야?"
스윽.
그 말에 모두 일어나는게 아닌가? 마법사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언행마법인가...]
소년들은 일어나자마자 기침했다.
"콜록..콜록..."
"이런...."
사아아아...
와락.
레이가 조슈아의 뒤로 가서 안았다.
당황.
"뭐..뭐야..."
"고마워...."
"이제 우린 괜찮으니까 저사람내려줘"
"하지만 어지러울텐데..."
"그래도 위에 잡혀있는것보단 낫잖아."
"하아...그래,알았어"
딱.
휘익.
쿵.
[어지러워...]
스륵.
"거봐..."
소년들은 조슈아에게 저 사람을 살려달라는 애원의 눈길을 보냈다.
"못말려 정말.."
터벅터벅.
"정신차려"
그 한마디에 마법사는 정신을 차리고 도망갔다.이스핀이 물었다.
"우리 오빠는?"
"저기있네"
베르나르는 멍한채로 서 있었다.
타다다닥.
"오빠!!"
[샤를로트..]
남매의 눈물겨운 상봉(?)이 이루어지려고 하다가...
"오빠!!! 잡혀가면 어떡해!!!"
[하..하지만...]
"그래도 반항을 해야할 것 아니야!!! 검술은 다 잊어버린거야?!"
[윽...]
"쿡,넌 좀 혼나야돼"
[이봐,난 너보다 5살이나 더 많다고..]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실력은 너보다 위라고.나이를 더 먹었으면 실력이라도 좋던가."
"정곡을 찔렀네"
[너희들은 내가 돌아오자마자 시비조냐...]
"그럼 안돼나?"
[윽...]
베르나르는 꼼작없이 이스핀의 잔소리를 거의 세시간에서 네시간동안 들어야만 했다....잔소리가 끝나고 난 후에는 레이,조슈아,란지에에게 공격을 당해야했는데 공격을 안하는 시벨린은 슬슬 피했고,보리스는 외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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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테로어드2008.05.13우우 조슈아 사악해~ .... -
네냐플 Love퍼플2008.05.11님.. 그런데 님있잖아요. 프린스씨 아니에요? 본케가 이스핀이고 프린스님이 끝나자 님이오셔서 오해가되요.. 프린스씨맞아요? -
네냐플 Love퍼플2008.05.11와!! 스핀씨 돌아오셨군요!! 기뻐요 ㅠㅠ 저 새로운 소설 쓰고있는데ㅡ잘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