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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성..
거기에는 왠지 섬뜩한 기운이 감돌았다..
"음..라비스가 불의정령을?.."
그 사람이 어떻게 라비스를 아는 것 일까..
"네.. 불의정령은 지식이 떨어져서 별 큰 이상이 없을것입니다."
"후..그렇겠군..1번째 악의정령을 소환시켜라.."
"하..하지만 아직 라비스의 실력으로는.."
"빨리..."
"네..얘들아! 얼음의정령 아이스를소환시켜라!"
"네!"
"음.."
한편 라비스는..
"으흠..이거 왠지 이상해.."
"응.."
"왜그럴까..?"
"난 알아.."
"뭔데??"
"야! 계란프라이 만들때는 뒤집고 불 조절이 생명이라고 입이 달토록 말했잖아!!!!!!!!!!!!!!!!!"
"미안해.."
"니가 다 퍼먹어!"
"아..네..키키 나도 다 생각이 있지롱~!"
"뭐?"
"후후..재의 불.. 소환하라.."
(에마르 엘프 셀러멘더 파이어!)
갑자기 작은 불이 생성되더니 계란프라이를 완전히 태워버렸다.
"이제 난 새로구워야지~!"
"....."
퍼억!
"아얏! 왜때려!!"
"음식을..음식을 소중하게 여겨야지!"
"...."
"우리보다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조금 탓다고 그렇게 행동하니? 그게 제일 나쁜버릇이야!"
"미..미안해 언니..."
"다시 그럼 구워서먹어..반성하구.."
"으..응.."
라비스는 계란프라이를 구웠다..
그런데!!!
푸슝!
"뭐야!"
"어떻게 된거지?"
"가..갑자기..으슬으슬 떨려..차..창문도 파랗게 질려있어.."
"나..나도 추워..그리고 온 집이 다 파랗게 질려가고있어.."
"어..언니 얼굴도.."
"라..라비..라비스 니얼굴도.."
"파랗게.."
"질려있어.."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키키..어때? 내 얼음의 맛이.."
"너..넌누구지?"
"나? 내 소개를 하자면.."
계속 시끄럽게 떠들고있을때..
(에마르 셀러멘더파이어)
"따뜻하다.."
"응..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야.."
"이제 알겠지?응..? 내 설명 하나도 안들은거야!!!!!"
"각오해~!"
(아이스 미사일)
"끄아아악~!"
갑자기 새하얀 연기가 생겨났다.
"훗..약골이군..어?"
"하하하!! 내가 일부러 연기해준것도 고마운거라 생각해줘~!"
"어..어떻게된거지?"
"간닷.."
(피어싱 프로즌!)
"꺄아아악!"
(아이스 스피어!)
"......"
티치엘은 갑자기 얼어붙더니 이상한 스피어를 맞고는 위로 날아가 버렸다.
"어..어떻게하지.."
"키키키.."
"에잇!!"
(에마르 엘프 파이어!)
"앗뜨거라!! 뜨거뜨거뜨거!!"
"저녀석은 사악한 얼음정령 아이스?.."
"잘 아는군.."
"그렇다면.."
(에마르 엘프 파이어!)
"안통해.."
(기가라 프로즌 아이스!)
"꺄아아아악!"
"훗..끝났군.."
라비스가 얼었나 싶더니..
"과연그럴까?"
"뭐지?!"
"저건 내 분신이야.. 아까 파이어 쇄도우를 썻거든?"
"이런..그렇다면.."
(프로즌 크리스탈 아이시즈!)
갑자기 엄청난 크기에 얼음이소환되더니 라비스에게 엄청난 속력으로 날아갔다..
그때!!
(드래곤 파이어 실드!)
"뭐지?"
드래곤 모양의방패가 생겨났다..
그 방패에 드래곤이 얼음 덩어리를 삼키자..
갑자기 불덩어리로 변해 날아와
아이스를 삼키듯 굴러갔다.
"꺄아악!!"
"어때?"
"끄윽..봐줄만 하군.. 내 필살기로 나가보실까?..."
(아이싱 프로즌 네피큐!)
갑자기 얼음 로봇이 생성되었다.
그 로봇이 펑! 하며 폭발하더니 조각이 라비스에게 다가왔다..
"꺄악! 끄윽! 꺄악!"
"키키키..어때.."
"끄악..꺄악!"
"라비스!!"
(아이스 포그!)
"어..언니.."
"뭐지?"
"훗..니가 쓰기전에 나도 연기좀한거야..그때 스피어가날아올때 난 프리즈를 써서 더 얼음을 두껍게 만들었지..그래서 난 살수있었고 니 얼음이 나를 도운거지 키키.."
"어떻게.."
"내차례야.."
(아이스 포그! 아이스 포그! 아이스 포그!)
"키키..그정도는 나도 피할수있어.."
"난 이걸노렸다!"
(아이싱 피어스!)
"꺄아아악!!"
"라비스 지금이야!"
"응!"
(에마르 엘프 토흐 셀러멘더 파이어!)
"꺄아아악!"
"이제 진짜 끝이야! 물 정령의 신 엘라임의 이름을 걸고.."
(봉인!)
"꺄악!! 들어가기 싫어..."
그게 얼음 정령의 마지막 목소리였고..
"와! 끝났다!"
"응.. 끝났어.."
"자 이제 방 정리하자."
"응!"
두사람은 열심히 집을 정리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끝~!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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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나야트래이드2008.05.09ㅎㅎㅎㅎㅎ 언제봐도 잼잇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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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베기막민시2008.05.08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