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라바스에서 활동하는.... 음..펫이라 합니다..중얼.

뭐 다른건 없고... 심심해서 소설 그것도 예고편을 쓸려고합니다..

귀차니즘이 잇어서 많이 올리지는 않겟지만....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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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난 죄인이지..... 그 눈동자 속에 알알이 맺혀져잇는 그 순간의 기억들이 날 조이고잇지..."

" ...."

"....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현실은 현실일뿐이야.... 

" ...그럴까...? 너는 과거를 매우 아끼고 사랑 하는줄 알앗는데..?"

" 하지만.... 그때 이후로 항상 죽는것보다 더 심한 고통을 받앗엇어.... 그건 네가더 잘알지 않아..? 무휼..(無恤)

" 글쎄.....? 고통스러워도 그건 너도 예상한 바 아니엿어..?"

" 그래 ... 알고잇엇다고 치지 하지만... 그게 진짜로 현실이 될지 몰랏었지... 그 행복한 순간 순간들이 모두 꿈이 되어 조각조각 부서져버리는 일이 ... 있을수가 없다고 부정한건 사실이야... 그래 현실 을 회피한 내잘못이지..그래..."

" .... 그만 잊을때도 되지않앗어?? 무휼.."

" 아니.. 난 혼자 살아남앗어 모두를 살해하고.. 모두를 모른채 뒤돌아 가버린... 난 천인공노할 죄인이야...."

" 그걸 이제 네 피로 갚을때가 됫지.."

" 그래 내피로 모든 죄를 청산 할꺼야..."

" 그래 무휼.."

"그래 연화..."

" 이제 가볼까...? 좀만더 늦으면 아무래도 죄를 청산할 시간을 잊어버리니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