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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Monsters-한 마법사 소녀의 비극

네냐플 수박소녀oi 2008-05-03 21:26 639
수박소녀oi님의 작성글 6 신고

'한 작은마을,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을 용서해라."


 

"난 성자가 아니에요. 언제까지 참기만 할수는 없는거라고요."

 

"그래도, 힘으로 그들을 심판하면 안 되는 것이다."

 

"말리지 말아요. 당장 찾아가야 되겠으니."

 

 교회 앞에서 한 신부와 한참 입씨름 하던 소녀는 어디론가로 가버렸다. 소녀가 도착한곳은 한 연못가였다. 그것을 본 한 불량해 보이는 소년이 말했다

 

"니가 여긴 왠일이야?지금 쯤 이면 네 실험실에 박혀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내가 매일 그래야 된다는 규칙은 없어."

 

"그렇겠지,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모두 이시간대에는 썩어빠진 연구실에 박혀있다고 생각할껄?"

 

"..."

 

"잘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멍청한 윙키,"

 

'저..저.......'

 

'윙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는 울분이 터진다는 표정이었다.

 

"왜,떫냐?니가온뒤로 마을에는 가뭄과 홍수가 번갈아가면서 나타나잖아?이만하면 니가 혼자인 이유도 알수있지않아?맞다, 넌 멍청하지. 네가 그런걸 어떻게 알겠어?사악한 마법사 같으니라고."

 

이 마을, 헤데 루메이드는 마법사를 달가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혐오를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마을 이다.그런데, 3年전에 마법사가 온것이다 

 

 윙키는 혼자 숲에 있으면서 생각했다.

 

'또 당하기만 했잖아! 정말 짜증나는군,'

 

그때, 옆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악한 마법사, 여긴 무슨일이야?숲을 홀랑 다 태워먹을일이라도 있냐?썩 사라지지 못해?못된 녀석 같으니라고,"

 

이렇게 되면 정말 할말 없는거다...

그리고, 그날밤. 연구소가 불에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마을사람들은 연구소 소실에 대하여 얘기하고 있었다.

 

"녀석의 연구소가 불에 타버렸다는구먼,"

 

"잘 된 일이지, 괴상한 실험을 못하게 되었으니."

 

간밤의 사건전개는 이랬다. 오후의 소년이 마른풀따위를 쌓아놓고 불을 지른 것 이다.

 

"아주 타버리란 말이야!!사악한 장소 따위 우리마을에 있을수없어!!"

 

 

 

 정말 기가 막힌다. 이래가지고는 범인이 누군지도 알수있다. 누구긴 누구냐, 어제 호수에서 악담을 하던녀석밖에는 없다. 그래도 그렇지, 불을지르는건 좀 아니지않아?

 

 아침부터 성당에 갔다. 그곳의 신부님이 쌀쌀하게 맞아주었다. 그나마 친절하신 분이다. 그 신부님께 간밤에 꾼 꿈에대해 말을했다.

 

 과거의 일이다. 내가 어렸을 적에, 부모님과살고있을적, 부모님은 살해되셨다. 끔찍하게, 내 눈 앞에서....그리고 집이 불에탔다, 시체의 목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나머지는 물에 버려졌다.

 

 신부님은 잠시 곰곰히 생각하시는 듯 하더니, 입을 떼셨다.

 

 "그 꿈은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것일지도 모른다. 아무쪼록 몸조심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좋게 보이지는 않으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믿는수밖에 없다. 오후에 집에 있었다. 밖에 나갈일도없고, 괜히 나갔다가 한소리 듣는것이 그렇게 싫어서(도움도되지않는다).그런데 창문 밖이 시끄러웠다. 내다보니 사태가 심각했다. 신부님은 사람들을 말리고, 사람들은 격분했다.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겠다.

 

"마법사는 즉시 이 마을을 떠나라!"

 

"죄 없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마법사는 떠나라!"

 

 그건또 뭔소리?뭔진 몰라도 모든 안좋은 일들 을 나에게 떠넘기는것은 분명하다.

 

『쨍그랑!』

 

한 사람이 던진 돌이 창문에 맞아 깨졌다. 나는 적잖게 놀랐다. 사람들은 그만둘 생각을 하지않는듯했는데, 아!...

 

"......"

 

신부님이......죽었다...돌을맞고....그건 분명 내가 맞을 돌인데, 신부님이맞았다.. 

 

'너는 살아야 된다, 살아남아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야 된다."

 

죄송해요, 그 말씀, 못지키겠어요...

 

 

 

 그 날 이후 윙키는 눈에 띄지 않았고, 숲 연못가에서 모자만이 발견되었다. 모자는 세가지 설을 만들어냈다.

윙키는 분명 몸에 불을지른것 이다. 바람에 모자만이날려서 타지않은것이다,

아니다. 윙키는 물에 뛰어든것이다. 모자가 나무에 걸린 것이다.

틀렸다. 윙키는 목을 매었다. 분명 어떤 가지에 시신이 있을것이다.

 

무엇이 맞다고는 할수없는것이다. 어쩌면, 셋다일지도. 그리고, 윙키를 닮은 몬스터가 발견되었다. 억울하게 죽은 윙키의 영혼을 그나마 위로하기위해 소녀의 이름을 붙혔다.

불화살을 날리는 몬스터는 '윙키'(화속성 마법을 잘했다.)

얼음공격을 하고, 물방울이 떠다니는것은 '플루이드 윙키'

또 다른것은'트윙클 윙키'

 

 

 

 

 

 

 

 

 

 

 

 

 

 

악플금이에염..ㅇㅅㅇ

전체 댓글 :
6
  • 티치엘
    네냐플 수박소녀oi
    2008.05.12
    흐먀....기억해주셔서넘흐ㄳㄳ...앗!!샴포니님..ㅎㅇ ㅇㅅㅇ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05.04
    오랜만에 보내염 수박님앙
  • 조슈아
    하이아칸 쥬앙페소아
    2008.05.04
    바쁜관계로 제가 쓰던 소설도 묻혀버리고, 망치고ㅎㅎ...하지만 지금은 이렇게라도 조금씩 쓴답니다. 예전 소설은 다 지웠구요. 전 지금 이 아이디로 활동해요
  • 조슈아
    하이아칸 쥬앙페소아
    2008.05.04
    안녕하세요. 예전에 샴포니막군으로 글썼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못써도 끝까지 봐주신 수박소녀님께 고맙다는 말 꼭한번 해주고 싶었는데;;
  • 루시안
    네냐플 키폰
    2008.05.04
    허억! [...] "끔찍하게, 내 눈 앞에서....그리고 집이 불에탔다, 시체의 목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나머지는 물에 버려졌다."이부분이 꾀나 인상적이군요.! [ㄷㄷ]
  • 보리스
    네냐플 뽀리쓰
    2008.05.04
    우와아...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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