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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치엘
소설

여러가지정령-1-불의 정령<샐러맨더>

네냐플 Love퍼플 2008-05-01 21:37 561
Love퍼플님의 작성글 3 신고

"얘! 라비스!! 좀 도와줘!!"

한 소녀가 부르는 목소리..

숨가쁘게 달려오는 한 소녀..

"왜 언니?"

"이거 어떻게 하더라?"

"언니 몇번을 말해.. 이렇게 볶으면 된다니까.."

"애구!! 잘낫다! 상이나 차려!!"

"네네..잔소리는.."

"뭐야?!"

"아니..착하다구.."

"그래야지 키득키득"

"준비 다했어"

"아 그래? 그럼 이거 접시에 옮겨 담고 올려놔."

"알았어."

라비스는 2접시를 꺼내어 아침식사를 올려놓고 수저를 꺼내 올려노아 식탁에 앉았다.

"오늘의 아침밥은?"

"뭐긴 뭐야 스튜잖아."

"건강야채스튜!!"

"아 그거나그거나 같은데 왜그래 언니.."

"건강야채가 빠졋잖아!"

"에궁.."

"에헴.."

"아네네.. 밥먹자~"

후루룹 쩝쩝..

둘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는 것이다.

언니인 티치엘

동생인 라비스..

그 둘의 만남..

정말 슬픈 이야기..

"언니 오늘 나랑 산책갈래?"

"아 그러자.. 정령도 찾을겸.."

"응응!"

둘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그런데!!

티치엘이 실수로 그릇을 떨어뜨려 깨뜨렸다.

쨍그랑!!

"아야!!! 찍혔다!! 아이 아파 ㅠㅠ"

"언니.. 사고좀 치지마.."

라비스는 빗자루와 쓰래받기를 가져와 담아 쓰레기 통에버리고

티치엘을 치료해주었다.

"고마워.."

"무슨 소리..이걸로 끝내자구 소독..."

"아...하지마!! 다 다나았어!!끄아아악!!!!!"

소독의 액체가 피의 고통을 더 심하게 강조하고 있었다

티치엘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마을이 떠나가도록 소리를 고래 고래 질렀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언니 끝난지 5초뒤거든?"

"아 그래?"

"나가자.."

"아..그래.."

둘은 집을 비웠다..

-밖-

"아 시원하다.. 아침바람.."

"응.."

"아 얼른가자.."

"응!"

둘은 숲속으로 들어갔다

"뭐..뭐지?"

샤샤샥!

"언니 무서워.."

"언니 뒤에 붙어있어..수상해.."

빨가면서도 작은 노란색의 물체가 빠른속도로 회천하고있다..

"헉!!"

티치엘과 라비스가 놀랐다..

그 물체가 회전한뒤에 쌔까맣게 타버린 나무의 재만남아있고 사라져버렸다.

"어떻게 된거지?"

"그러게..크윽!!"

"어..언니 등이!!"

그 물체가 티치엘의 등을 스치고 지나갔다..

"어..언니!!"

"나..나는 괜찮아.. 일단 방어부터.."

(워터 베리어!)

물의 공간이 생겼다..

"끄윽..뜨거워.."

티치엘의 등은 붉게 물들어있었다.

"이건 분명 불이야.. 일단물을 언니 기대.."

"응.."

티치엘은 물의 공간에 기대었다..

엄청난 연기가 둘을 매웠다.

"콜록콜록!! 아 얼마나 뜨겁길레.."

"콜록콜록 몰라.. 어쨌든 시원하다.."

"그런 소리가 나오니!!"

"아..미안"

(해제!)

"분명히 정령이야.."

"응.. 일단 전체 마법을 쓰는거야.."

(플라잉)

티치엘은 라비스를 잡고 날아올랐다..

"라비스 잠시만 위로가있어!!"

"어..언니 잠깐만!!!!꺄아아아악!!"

티치엘은 라비스를 번쩍 위로 던져버리고 외쳤다.

(아이스 포그)

순간..

이상한 얼음 구체가 떨어졌다.

촤아아아아..

불이 물에 데인듯 소리가 들렸다.

"꺄아아아아악!!"

라비스가 티치엘의 품에 꼬옥 안겼다..

"언니 너무해 ㅠㅠ 왜 나만 ㅠㅠ"

"아핫..미안미안~"

"지금 그런소리가 나오니!!!"

"아.."

"정령 맞지?"

"응..불의 정령같았어.."

"불의 정령.. 그럼 그 기술을.."

"응.간닷! 명중률을 자랑하는 기술!"

(아이스 미사일)

얼음 크리스탈이 생성되었다..

그 크리스탈은 믿으로 떨어져갔다.

촤아아아아아아

"봐 들렸지?"

"응.."

"끼에에엑!!"

"정령이야!"

"밑으로!"

둘은 밑으로내려갔다.

"불의 정령이다!!라비스 어서 읽어봐.."

"응!! 불의정령샐러맨더 불의 힘을 가지고있다.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불의 정령.."

"아..그래?"

(샐러 파이어)

"뭐지?"

엄청난 불 덩어리가 티치엘을 향해올때..

(아이싱 피어스)

티치엘의 마법중 얼음의 보석같이 차가운 냉기가 도는것이 불을 막고

정령을 향해 날아갔다.

"뭐야!! 왜 날 공격하는거야!!"

"난 이숲의 수호신! 불의정령 샐러맨더!"

"알거든? 근데 우리한테 순순히 오는게 좋을거야!"

"싫은.."

(아이스 미사일)

얼음 크리스탈이 완전히 100%적중됬다.

"크아아아악!!"

"라비스 지금이야!!"

"응! 불 정령의 신 셀리온의 힘을 바뜰어.. 정령을 봉인하리.."

(봉인)

"크아아악!!"

샐러맨더는 힘을 이기지못하고 책속에서 카드가 되어버렸다.

"히힛.."

"자 가자 라비스..힘들고 노을까지 물들었으니 저녁식사 준비!"

"응!!"

둘은 집을 향하여 걸어갔다.

 

 

아 생각이 넘 잘되네요.

그래서 이 소설 꾀 맘에 들어요.

정령에 관심히 한층더(?)상승한것 같구요 ^^

앞으로 재 소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체 댓글 :
3
  • 조슈아
    네냐플 0프린스0
    2008.05.05
    티치엘 등은 괜찮아요??
  • 보리스
    네냐플 뽀리쓰
    2008.05.04
    이소설 재가이어가지고 써볼께연ㅇㅁㅇ!!
  • 루시안
    네냐플 키폰
    2008.05.03
    하하. 샐러맨더가 순식간에(?!) 카드가 되었다는...ㄷㄷ 재미있게 보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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