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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결국 마지막날 응모를 하게 되는군요.
이벤트가 있는걸 이번 일요일에 알아서 부랴부랴 그리느라고 혼났네요.
지금 이벤트를 확인해보니..종료라고 떴는데...그럼 전 안되는건가요..오늘 30일인데....;ㅁ;
각설하고...
전 윈터러 1권을, 룬의 아이들 소설중에서도 가장 좋아합니다.
제가 예프넨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번 응모도 예프넨이 나오는 장면으로...
보복(?)을 하고 난 뒤에 자신의 피묻은 손을 보여주면서 보리스에게 살아남으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이 때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세상이 험한것도 험한거고...(특히 요새..)
자신도 어린 예프넨이,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걸 알았을 때,
안간힘을 다해 보리스를 되도록 빨리, 이 세상에 적응시키려고 노력하죠.
벌레 사건보다 이때 이 일이, 예프넨이 단단히 마음먹고 보리스에게 보여줬던 첫번째 일이기도해서..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인거 같네요..
장면을...만화책 같은 느낌으로 표현해 보고 싶어서 흑백으로했는데..
...아하하하하...;ㅁ;
테일즈위버 운영진분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시구요,
테일즈 유저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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