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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르넨사의 겨울은 의외로 빨리 왔다. "아스루" 라는 자를 잡아야 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것 같았다. "두르넨사"는 트라바체스의 북서쪽에 있는데 별로 넓진 않지만
그 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을 찾아야 하기에 답답함을 안고 숲을 지나간다 .
맹수들이 너무나도 잠잠한것 같았다. 심지어 밤에도... 겨울이 도와주는것 같았다.
그리고 "두르넨사"로 도착하였다. 현재 가진돈은 130엘소 이걸론 한달도 버티지 못한다.
보리스는 마른 빵으로 배를 채운뒤 발걸음을 옮겼다.. "아스루" 란 자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광장에서 어떤 싸움이 일어난듯 .. 시끄러우며 욕이 난무했다..
"이자식!! 감히 남의 돈을 훔치려 들어 !! 머리에 피도 안마른 녀석이!!"
나이는 보리스와 비슷한 또래 같은 아이가 맞고 있었다.. 눈빛은 선해 보였다..
주변에서 웅성대긴 했지만 말리려 드는 사람은 없었다.. 보리스는 생각했다..
"(저런 일에 말려들었다간 귀찮아지기 마련이지 ...)"
그리곤 무시하려고 하던 찰나 .. 갑자기 아이를 때리던 사람이 채찍을 들었다.
"네 녀석은 정신을 차려야해 !! 내가 니 버릇을 고쳐주마 !!"
겨우 훔친것 가지고 저렇게 한 아이를 때리다니 .. 오히려 화풀이에 가까운 듯했다.
보리스는 느꼈다 .. 저 아이를 반 죽이려 드는 사람의 살기를 ...
그리곤 보리스는 달려가 앞을 가로막았다.
"겨우 훔친것 가지고 이렇게 때릴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또 촌녀석이 나서는군 꼬마녀석은 참견하지 말란말이다!!"
보리스는 검술이 아직은 별로였기에 말로 해결하려 했다.. 단지.. 말이 통하질 않았다.
근데 보는 사람들중 한 사람이 나와 말을 했다.
"꽤나 잘사는집 양반들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채찍을 들고선 구타를 한다..? 요즘 귀족
비슷한 것들은 난폭하구만.. 저만큼 때렸으면 된거다 .. 이제 물러가..."
"네녀석은 뭐냐 .. 네녀석이 다치고 싶지 않으면 사라져라!!"
"말로는 안되겠군..."
그 사람이 갑자기 단검을 꺼내들었다.. 그리곤 보이지 않을 속도로 채찍을 베어버렸다.
"네...녀석은 뭐냐..."
"그런건 묻지 말고 빨리 가는게 신상에 좋다.."
그리곤 아이에게 다가가서 뭔가를 살펴보았다..
"큰 부상은 없는듯 하지만 .. 몸에 상처가 상당히 많군.."
"괜찮냐..? 이런 상태로 움직일수 있긴 한거냐..?"
아이는 부들거리며 일어났다.. 얼굴엔 너무나도 창백한 얼굴이 되어있었다...
그리곤 아주 작은 말소리를 냈다...
"오늘도....."
그리곤 그 사람이 말을 했다..
"너도 별로 큰 아이는 아닌것 같은데..? 용기가 대단한걸..? 그리고 등에 멘 그 검...
왠지 좋아 보이는걸..? 뭔가 마력을 띈 듯해..."
보리스는 흠칫했다.. 단 한눈으로 자신의 검의 모습을 판단할 정도로 숙련되었단 것이다.
그리고 들킨것에 흥분했다.. 자신이 지켜야할 검의 정체가 탄로날 경우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혹시 니 성이 진네만 이냐..?"
"어 .. 떻게..?"
보리스는 놀랐다.. 몇번 본적도 없는 사람이 자신의 가문을 알아보다니...
두려워 졌다.. 그 사람의 실력은 자신이 대적할 실력이 아니라는건 좀전에 보았다.
"흠 역시 그랬군... 그 검은 윈터러.. 냐..?"
"...."
4화에 계속됩니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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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키폰2008.04.13으음! 윈터러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 것을 노리던(?)나쁜 분이시거나... 아니면 원래 이것저것 좋와하는 분일 듯. 아. 요점은 재밌게 보구갑니다.~! -
네냐플 0프린스02008.04.13보리스의 가문을 알아맞춘사람이 누구일지 기대되네요~^^(응?) -
네냐플 하트홀2008.04.13와~ 무지 기대되요~ 담편 빨리~~ -
하이아칸 쥬앙페소아2008.04.13짝짝짝 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