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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쥬앙페소아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여유롭게 써보네요(이봐 지금 9시 넘었어..)사실 오늘 8시30분에 작가방에 들어왔는데 노래를 들으며 제소설을 읽어주는건 어떨까 하고 배경음악이다 치고 제가 평소 좋아하던 노래를 여기다 집어넣으려고 했는데.... 뭐 어떻게 넣는지는 아는데요 파일첨부를 어디다 해야되는지 몰라서 OTL(아시는분 댓글남겨주셔요)제가 개인적으로 버즈를 좋아하거든요. 저도 연구를 해보겠지만 만약 음악을 여기에 넣을수 있으면 버즈의 은인을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냥 멜론플레이어로 맘을 달래며 고고씽(지금은 남자를 몰라를 들으면서 ㄱ-)
'꽃잎은 나무에서 떨어지고, 빗물은 구름에서 떨어지는데 너는 왜 가난한 나에게 떨어지지 않는 거야?...."
1.
이잔은 다정한 미소로 이나이스를 보아주었다. 이나이스의 눈은 분명 아무감정이 없었지만 반짝이고 흔들리고 있었다. 자신에게 이렇게 대해주는 사람은 이잔이 처음인 듯 인가 보였다. 이잔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창문을 열었다. 산 언덕에 핀 이름모를 야생화의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집 안으로 날아들었다.
"이녀석은 마을로 심부름을 시켜보냈더니 아직도 안오는건가?....."
이잔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나이스는 별로 궁금해 하지 않았다. 그저 반창고 붙인 자신의 손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었다. 감정이란 없는 그 파란 두 눈동자에선 쉴새없이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왜, 왜 우는 거니??....."
당황한 이잔은 금세 문 밖을 뛰쳐나가더니 손수건을 가져와 이나이스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하지만 닦아주어도 눈물은 계속흐르고 있었다. 한참 후 이나이스의 눈물은 그쳐있었고 손수건은 반쯤 젖어있었다. 참으로 눈물이 많은 소녀였다. 이잔은 이나이스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동정하는 마음으로 이나이스에게 넌지시 물어보았다.
"왜 그렇게 쉴새없이 울었던거지?"
".....말씀드렸지만 전 불행해요....."
이나이스는 왼쪽팔을 걷었다. 그 왼쪽팔엔 거대한 문장이 새겨져 있었다. 이잔은 문장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나이스에게 계속 질문을 했다.
"이 문장이 널 불행하게 만들었단 거니?"
"절 불행하게 만든게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불행했어요."
'저 문장은...... 테시스 별의 인구중에 3명만 존재한다는 그 문장이군. 태어날 때부터 저 문장을 가지고 태어나면 불행하다는 소문이 있지.....'
이잔은 문장을 계속 보다가 집이 떠나가도록 크게 웃었다. 이잔의 이상한 행동에 이나이스는 약간 화가 났다.
"치료해주신 건 감사하지만, 아저씨가 언제 불행해질지 모르니까 절 얼른 내보내세요."
"하하하 배꼽 빠진다 정말. 누가 그 문장을 달고 나오면 불행하다 그러지?"
"이 문장을 아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봐요."
"내가 그렇게 안 본 다면? 이봐 생각해봐. 나도 그 문장에 대해 알아 전 인구의 3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 불행한 문장.....그런데 그 문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지. 내가 그렇게 생각해보면 전 인구 중 3명밖에 없다면 그건 희귀한 거잖아. 따져보면 넌 행운아야."
"절 놀리시는군요......괜히 이 문장이 있다고 불행하다는 게 아녜요. 이 문장때문에 저희 집은 망했고 저희 가족은 모두 죽었다구요......그 후로는 계속 불행한 일만 나타났어요."
"그래서 지금 네가 불행하다는 거니?"
"사실이잖아요. 전 불행해요."
"난 그렇지 않아. 따지고 보면 내 아들도 불행한 거겠구나. 그녀석 엄마없이 내가 키워왔거든. 이녀석을 낳고 바로 죽었거든......너는 적어도 너희 부모가 죽었다는 걸 알고있지? 이녀석은 자기 엄마가 아주 먼데에 가 있는 줄 안단다. 물론 내가 그렇게 교육시켰지......"
이나이스는 할 말이 없었다.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 아이인지 전혀 모르는 듯한 이잔을 보고 할 말이 안나오는 것 같았다. 이잔은 창밖을 또다시 내다보고 있었다. 어느 덧 해는 지고 있었고 저녁이 다가오고 있었다. 숲 끝족에서 한 아이가 수레를 끌고 집으로 오고 있었다.
"하아 녀석 뭐하고 왔길래 이제 오는거야? 이나이스라고 했지? 지금 내 아들이 오고 있거든. 오늘 한 이야기는 너와 나로 비밀로 하자. 일단은 내가 널 데리고 살게. 정말 네가 불행하다고 생각할때 그때 널 보낼게 당분간은 있거라."
2.
"하루도 못가셔서 이집을 나가게 될 거에요. 절 이집에 데려온 걸 후회하지 마세요...."
이잔은 이나이스를 침대에 혼자 남겨둔 채 아이에게 뛰어갔다. 그 아이의 아버지라는 이잔은 아이가 수레에 실어 온 물건 하나를 집더니 좋아서 펄쩍펄쩍 뛰었다.
"아버지, 와인 마신 지 며칠이나 됐다고 또 사오시라는 거에요? 나 참...."
"요녀석! 누가 이렇게 늦게 오라고 했어? 배고파 죽겠네.....손님이 왔다 기다리게 해선 안되니 얼른 짐을 나르자 너하고 또래아이인 것 같구나."
이잔은 아들이라는 아이에게 꿀밤을 먹이더니 포도주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들은 아픈 머리를 감싸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부**간이지만 친구사이인 듯 둘은 친해보였다. 짐을 다 나르고 둘은 이나이스가 있는 침대방으로 올라왔다.
"자 오늘부터 우리집에 머물 이나이스라는 여자아이란다."
이자크의 얼굴은 굳어있었다. 이잔은 아들을 혼내기 시작했다.
"아버지!! 어째서 이런 애를!"
"내가 널 그렇게 가르쳤나?! 상대방이 누구든 예의를 먼저 두라 했거늘 보자마자 그런심한 말을....얘야 미안하다."
"아뇨 아버지 제말은 그게 아니라...... 이 아이 몸에서 코를 찌를 듯한 냄새가 나요......"
그렇다 거지공주는 목욕을 안한 지 며칠이 되었다. 상처를 정신없이 치료해주느라 냄새를 느끼지 못했던 이잔은 그제서야 피비린 냄새와 먼지의 냄새 등등을 맡기 시작했다. 이나이스의 얼굴은 붉어졌다.
"크으윽......왜 거지공주냐? 거지왕이라고 하지.....거지보다 심하네......음음 실례인가? 아무튼 목욕물 받아놓을테니 씻어라 어휴."
아이는 말을 하고는 문 밖으로 나갔다. 이나이스의 얼굴은 아직도 붉게 펴서 식혀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뭐 냄새를 가지고 저렇게 몰아붙이는지.....조금도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아 냄새정도야 아무한테서나 날 수 있지....우리 아들도 나와 같이 수련을 하고 나면 땀냄새가 아주많이 난단다. 어휴 저녀석이 저래도 마음은 착하니까 네가 이해하렴. 자 그럼 나는 저녁 준비나 해볼까? 손님 오셨으니 뭘 해줘야 먹을까......"
잠시후 아이가 이나이스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나이스는 조심히 계단을 내려와 아이가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아이는 목욕물을 받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내 이름 아직 말하지 않았지? 내이름은 이자크 듀카스텔이야. 우리집에서 살 거야? 나이는 몇이야? 나랑 동갑이라던데 나보다 키가 훨씬 작네....."
"여자 목욕하는 데 보고 있을거야?"
이나이스의 돌발적인 질문이였다. 이자크는 그제서야 알아채고 얼굴을 붉히며 욕실을 재빠르게 빠져나왔다. 벽에 딱 달라붙어서 헐떡거리는 숨을 가누고 있었다. 욕실에선 목욕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시 후 이자크가 문을 똑똑거리더니 말을 했다.
3.
"우리집은 옷이 남자 옷밖에 없어서 그러는데 내꺼 빌려줄테니까 오늘만 입어라. 내일 여자옷으로 사올게......."
목욕을 끝마친 이나이스는 어쩔수 없이 욕실 문 밖에 놓여진 이자크의 잠옷을 입기 시작했다. 몸에는 다행히 맞았으나 팔이나 다리쪽이 많이 길었다. 이잔은 이나이스의 모습을 보고 웃었다.
"하하하 키가 작긴 작구나. 아 미안 키작은 건 죄가 아니란다. 지금부터 많이 먹고 쑥쑥 크면 돼. 자 얼른 오렴 입맛에 맞을 지 모르겠다."
이나이스는 조용히 식탁의자에 앉았다. 낮엔 뻣뻣하고 뭉쳐있던 머리는 분홍빛이 선명해지고 윤기가 돌았다. 이자크는 이나이스의 얼굴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우리집엔 화장품 없는데 너 화장했어?"
먼지로 인해 어두워진 얼굴은 뽀얗고 밝은 빛의 얼굴로 변해있었다. 그걸 착각한 이자크는 이나이스에게 충격적인 질문을 해버렸다. 이나이스의 얼굴이 또다시 붉어진 걸 보고 눈치 챈 이잔은 이자크의 머리에 꿀밤을 갈겨댔다.
"이녀석! 여자가 피부라든가 외모가지고 그렇게 트집잡으면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아?!"
이나이스가 갑자기 웃었다. 크지는 않았지만 혼자 들릴정도로 후훗 하고 웃고 있었다. 작았지만 이자크. 이잔 둘다 들었다. 그리고 그들도 웃기 시작했다.
"웃으니까 예쁜데? 아까 그 냉정함하곤 달라졌어."
"내...내가 언제 웃었다고...."
"자자자 그만들 하시고 식겠다 얼른 먹자. 오랜만에 손님, 아니 우리 가족이 된 기념으로 내 솜씨좀 부려봤다. 많이 들거라 이나이스."
이잔은 남자치고는 음식 솜씨가 훌륭하였다. 재료는 별 볼것 없는 거였지만 그의 손에 닿자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변해 있었다. 이나이스는 음식을 보더니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천천히 먹으렴."
"와 저녁까지 배고픔을 참은거야? 그냥 말하지....."
먹는 속도를 보아 이나이스가 배고픔을 얼마나 참았는지 예상 할 수 있었다.
"보통 3일은 안먹고 참을 수 있어도 음식만 보면 전 못참아서요..."
그렇게 저녁은 바쁘게 끝이났다.이잔은 두 아이를 데리고 집구경을 시켜주었다.
"음 가만있자.... 저쪽 방이 하나 비었는데 거길 네 방으로 쓰면 되겠다. 하지만 많이 어지럽혀져 있으니까, 오늘은 이자크의 방을 쓰도록 하거라."
"아버지!! 방까지 내놓으시면 어떡해요?"
"그럼 이나이스하고 한방에서 같이 잘래?"
이자크는 당연 할 말이 없었다. 결국 이자크는 오늘 하루만 이나이스가 자신의 방에서 자는 걸 허락했다.
"내방에 있는거 아무것도 건들지마...."
"이나이스 네가 우리집 가족이 된 이상 우리 가족 규칙에 따라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되니까 일찍 자거라. 이자크는 오랜만에 오랜만에 사랑하는 아버지하고 같이 자볼까? 참고로 우리집에 임시란 건 없다. 임시가족이란 건 없어."
그말은 평생 이나이스를 자신의 딸로 받들겠다는 뜻이였다. 셋은 모두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서 취침을 하였다.
4.
이자크의 방에 들어온 이나이스는 이리저리 방의 물건들을 둘러보았다. 평범한 방이였다. 볼 것이 전혀 없어 이나이스는 바로 침대에 누웠다. 눈은 금세 스르르 감겼다.
아침이였다. 이나이스는 몸을 일으켰다. 돌에 맞은 상처들이 아직 조금은 아팠다. 아픔을 참고 벌떡일어나 계단을 내려갔다. 이잔을 찾아보았지만 없었다. 아직도 자고 있는걸까.... 방에도 들어가봤지만 그는 없었다. 물론 자신을 위해 방을 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해줘야 할 이자크도 방엔 없었다. 이나이스는 밖에 나가보았다.
"어라? 벌써 일어난거야? 힘들텐데 좀더 안자고 그래?"
이자크는 땀을 뻘뻘 흘리며 줄넘기를 하고 있었다. 문 밖으로 나오는 이나이스를 보자 그는 줄을 넘다가 멈추고 그녀를 보았다.
"아버지는 요 앞 산책하러 나갔어. 곧 돌아오실거야."
"맨날 이렇게 아침에 운동하는거야?"
"하하 이게 기본이야. 아버지랑 나는 하루일생을 단련으로 보내거든. 우리가족 규칙을 따라야 한다지만 여자에게 단련하라고 시킬 순 없지. 몸도 회복 안됐고...."
이나이스는 갑자기 이자크의 줄넘기를 빼앗아들어 줄을 넘기 시작했다. 꽤 잘넘었다.
"이걸 줄넘기라고 하는 구나."
"꽤 잘넘는데?"
"거지는 죽지않으려고 발버둥치거든."
한참 후 이잔이 집앞으로 오고 있었다. 그는 오자마자 그냥 풀밭에 드러누웠다. 그러고는 이나이스를 보았다.
"아니 일찍 일어났구나."
"아버지 얘 운동 꽤나 하나봐요. 거지는 살기위해서 발버둥쳐야된다나 뭐래나....그런데 아버지 물통은 어디다 두고 오셨어요?"
이잔은 벌떡 일어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그만 땅을 쳐다보았다. 이자크는 갑자기 웃었다.
"하하하 아버지 또 깜빡하고 놓고 오셨구나! 아버지도 이젠 나이를 드시나봐요."
"이런 내가 항상 이런단다. 아참 이나이스 이렇게 나와서 운동하는 거 보면 몸도 거의 회복된 거 같은데 물통도 가져올 겸 가볍게 뛰지 않을래?"
"네 저도 달리는 거 좋아해요."
셋은 그렇게 나란히 달렸다. 숲은 굉장히 거칠었다. 그러나 셋은 묵묵히 그 난관을 이겨냈다. 어느덧 약수터가 보였다. 이잔은 물통이 있는 곳에 가 물을 새로 뜬 후 이나이스에게 먼저 권했다. 시원한 물이 금세 목 안을 적셨다. 마시고 난 후 이잔은 이자크에게 물을 주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마셨다.
"크으 맨날 마시는 물이지만 정말 시원해. 이 물때문에 우리가 운동할 맛이 나."
셋은 집에 도착했다. 집마당을 이제서야 자세히 본 이나이스는 마당에 단련대가 있는 걸 보았다. 이나이스는 단련대 가까이 다가가 주먹으로 단련대를 쳐보았다. 단련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단련대를 치고 있는 이나이스를 본 이잔은 이나이스에게 다가갔다.
"아 이단련대를 보니 생각 나는 구나. 우리 이자크가 3살때 이걸 치면서 단련을 했었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남겼지. 지금의 이자크가 이걸 친다면 부서질 테니까. 아참 이나이스 괜찮다면 나좀 도와줄래?"
이잔은 이나이스를 데리고 숲으로 갔다. 이자크는 집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이잔은 숲을 둘러보다가 나무하나를 찾더니 만져보기 시작했다.
"음 이나무가 좋겠군."
"뭘 하시려구요?"
"보고 있으면 알게 돼. 하압!"
이잔은 나무 밑둥을 힘껏 내려쳤다. 거대한 나무는 괴이한 소리를 내며 쓰러지기 시작했다. 이잔은 그 나무를 한손으로 번쩍 들어올려 어깨에 기댔다.
"오늘 땔감은 이걸로 충분하겠어. 보통은 이자크를 시키는데 오늘은 내가 봐줬다. 얼른 가자 이나이스."
이나이스는 부러진 나무와 이잔을 번갈아보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이나이스는 이잔의 뒤만 쫒으며 걸어갔다.
5.
"아하 그거, 자주 보는 일이야. 원래는 내가 해야되는데 아버지가 먼저 씻고 있으라고 해서. 헉 그러면 나무 쪼개는 건 내가 다해야되는거야? 후아 귀찮네 나무 가져오는 게 훨씬 쉬울텐데......"
가관의 말이였다. 나무 쪼개는 것보다 나무를 이잔처럼 주먹으로 날려 가져오는게 쉽다니......이나이스는 놀랄 뿐이였다.
"하아 시원해. 이나이스 너도 오늘 뛰었으니 씻어. 아참 정오에 마을에 나가기로 했으니까 그때 꼭 옷 사올게."
이자크는 나무를 쪼개고 이잔은 어제 이나이스의 방으로 하겠다던 방을 청소하고 있었다. 샤워를 끝마친 이나이스는 이잔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저도 도울게요. 제가 쓸 방이니까."
"그렇게 할래? 좋아 그럼 일단 마루부터 닦거라."
방은 금방 정리가 되었다. 이자크는 마을에 장보러 가겠다고 수레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이잔은 이자크가 쪼개놓은 땔감을 정리 한 후 요리를 하고 있었다. 이나이스는 오늘 이잔이 한 행동이 아직도 머리에 떠올랐다.
'도데체 이 두사람 정체가 뭘까?...'
졸려서이만쓰겠습니다 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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