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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데스티니9-이어지는 회상....

네냐플 2Spin29 2008-03-10 18:09 296
2Spin29님의 작성글 1 신고

[아이렌,아이렌 일어나]

[.....]

[나참,언제까지 그럴거야? 사람들 걱정하게 하지 말고 일어나]

화사한 날 아침.

"흐암~ 잘잤다."

먼저 깬 이스핀.그녀는 베레모를 쓰고 나왔다.

"조슈아~조슈아~"

응답이 없었다.이스핀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조슈아가 자고 있는 곳으로 가 보았다.왠일인지,늘 일찍 일어나던 조슈아가 곤히 자고 있었다.

생긋.

그녀는 그의 모습을 보고 미소지었다.그녀는 그에게 다가갔다.

"아이렌,아이렌 일어나."

 

"으...음.."

조슈아가 눈을 떴다.그가 좋아하던 사람의 말투가 들려서일까?조슈아는 자신을 깨운 장본인을 쳐다보았다.

'예프넨형?'

그의 눈에 그의 형체가 겹쳐보였다.조슈아는 햇빛을 손으로 가렸다.이스핀이 웃고 있었다.

"이스핀?"

"깼네."

그녀는 그의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고 웃으며 말하였다.

"풋,이러면 네가 깰까봐."

"........"

그는 말이 없었다.생각에 잠긴 것 같았다.이스핀은 그의 얼굴을 계속 들여다보았다.아무런 기색을 읽어내지 못한 것처럼.그녀는 그를 한참이나 바라본 끝에 그가 무엇에 잠겨 있는지 알아차렸다.

"회상하는구나.."

그녀의 말대로,그의 마음은 어린시절로 돌아가 있었다....꿈의 장면이 이어졌다...

 

레이스테이,조슈아의 방.

[깨지를 않네...]

조슈아는 며칠째 기절한 채로 누워 있었다.예프넨은 그런 조슈아를 걱정스럽게 쳐다보았다.

덜컥.

[아직도 깨지 않나 보구나]

[아버지]

조슈아의 아버지가 들어왔다.그는 의자를 끌어다가 가까이에 앉았다.그는 조슈아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열도 떨어지지 않고...걱정이구나]

[어머니를 불러올까요.]

[아무래도...그래야겠구나....]

[네...]

드르륵.덜컥.

끼익..

스르륵.

[빨리 와야 한다...]

조슈아의 어머니방 앞.

슈욱.

똑.똑.

끼익.

조슈아의 어머니가 앉아 있었다.그녀가 예프넨을 바라보았다.

[무슨일이니?]

[조슈아가.....]

예프넨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그녀는 잠깐 생각하더니,말했다.

[란지에와 이스핀을 데리고 가거라.난 곧 갈테니.]

[예.]

스륵.

예프넨은 조슈아와 란지에와 이스핀이 자주 놀았던 곳으로 갔다.그곳에는 란지에와 이스핀이 있었다.란지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설명도 듣지 않고 말했다.

[아주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어.빨리가자.]

[응]

스르르르륵...

덜컥.

그들은 조슈아의 방으로 들어왔다.조슈아의 어머니가 그들을 보더니 말하였다.

[왔구나.]

조슈아의 아버지는 이미 나가있었다.

[셋이 번갈아가며 조슈아의 손을 잡고 있거라.그것 말고는 해결책이 없구나..]

그녀는 말을 마치고 방을 나갔다.

그들은 손을 씻으며 대화했다.

[도대체 왜 번갈아가며 조슈아의 손을 잡아야 하는거지? 병이 대체 뭐길래..]

[글쎄...나도 그게 궁금해.오빤 알거 같아.]

[흠..아무래도 마음의 병의 일종인것 같아.번갈아잡는 것보다는셋이 동시에 조슈아의 손을 잡는 것은 어때?]

[그러지뭐.]

그들은 동시에 조슈아의 손을 잡았다.그들의 온기가 조슈아에게로 갔다..

 

[으..음]

조슈아가 깼다.그아이는 움직이려고 하였다.

[으윽...]

통증이 아직 가시지 않은 모양이다.그는 손을 빼려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뭐..지?'

돌아보니,세 사람의 손이 조슈아의 손을 꽉 잡고 자고 있었다.조슈아는 그들의 손에서 자신의 손을 빼었다.그들의 표정은 편안해보였다.어쩌면 그들이 조슈아의 마음을 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왜 떠나는 거야? 다들...가지마...제발...날....떠나지마...'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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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8.03.10
    어이쿠양 죠슈아에게 병이?;;;;;;;; ㄷㄷㄷㄷㄷㄷㄷ;;;;; 빨리일어나거랑~ㅅ~재밌습니다?^^ 잘봤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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