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광!!! 펑!

조용한 숲 속에 무서운 소리가 들려왔다. 폭발음과 굉음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보리스:키키키키 너 엄청 강하네..키키 재밌는 걸..키키

나야트레이:** 괴물.

순간 또다시 나야트레이가 보리스에게로 달려들었다.

소녀의 이 한 발짝 움질일때마다 엄청난 속도로 보리스에게로 공격해왔다.

쾅!

결국 크로아와 나야트레이의 단검이 부디쳤다. 

굉장한 괴음이 숲속으로 울렸다. 나야트레이는 단검을 미끄러트려

보리스의 복부쪽을 베었다. 그러나 피는 나오지 안았다. 이상한 검은

 물체가 흘러나 올 뿐이었다.

보리스:이런..

보리스는 그대로 발로 나야트레이의 얼굴을 가격해 날려버렸다.

쾅!

소녀는 말없이 다시 일어섰다. 소녀가 다시 보리스에게 시선을

끌자 보리스의 몸은 알아서 회복되고있었다. 놀라운 재생력이었다.

 보리스는 칼에다 혀로 핣으며 조용하게 속삭였다.

크로아...등..가교환..제2개방...어벤져..

획! 순간 보리스의 몸에서 검은 물체가 나오더니 검을 휘감았다.

검은 점점 암흑처럼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검은 물체를

다 빨아드렸을 때 쯤 검은 완전한 암흑이었다.

보리스:죽어버려...

푹!

보리스는 검으로 땅을 찔렀다 검은 부드럽게 땅에 박히자.

 땅에서는 알수 없는 검은 물체가 살아 움직이듯  나야트레이에게

빠른속도로 다가왔다.  재빨리 나야트레이는 하늘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게 문제였을까 나야트레이는 갑자기 땅으로 쳐박혔다.

나야트레이:....뭐야...어떻게한거야..?

스르르... 검은 물체가 잡은것은 나야트레이의 그림자였다.

보리스:크크키키키키 키키 신기해? 너의 그림자를 잡은것 뿐이야.

넌 이제 못 움직일꺼야.. 그리고 이검에 또 다른 특징을 보여줄까? 키키키 키키

보리스는 검을 올리더니 휘둘렀다. 무슨 마법일까.

보리스와 나야트레이의 거리는 굉장이 멀었다..

그러나 보리스가 휘두르는 순간 나야트레이에게 상처가 가해졌다.

나야트레이:....

보리스: 난 그냥 너의 그림자를 자를뿐이야.. 그럼... 잘가라..

보리스는 검을 들더니 힘껏 휘둘렀다... 

엘리스:아 안돼!!!

순간 엘리스가 큰소리로 외쳤다.

보리스:뭐냐..키키 인간키키키? 할말이라도...키키키있냐?키키키

엘리스:아;;아직 어 어린애잖아요....

엘리스의 말은 무서움을 겨우겨우 감추었지만 그래도 말이 떨리는 것은 감출수 없었다.

보리스:죄송합니다..엘리스씨..

무슨일일까. 다시 천사의 보리스로 뒤바뀌었다. 보리스는 쓸쓸한

 표정으로 나야트레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러나 공격하지 않았다.

 보리스는 그냥 지나칠뿐이었다. 지나칠때 보리스는 나야트레이가

들을만큼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보리스:운좋은 줄알아라..  꼬맹아..키키키

엘리스:가 ;;같이가요..

엘리스는 재빨리 보리스에게로 다가갔다..

나야트레이:이봐여자..

!!? 엘리스는 쓰러진 나야트레이를 보았다.

나야트레이 :쓸데없는짓을 했어.. 다시만날 때. 죽일꺼야 너..

엘리스:.....꼬마야.. 내가 너를 왜 구해준줄알아..? 그건 너를 죽일이유가 없기 때문이야..

엘리스는 말을 마치고 보리스에게로 달려갔다. 

보리스:엘리스씨....

보리스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속삭였다.

보리스:난...한사람만을 죽여야합니다.. 그의 이름은 예프넨진네만.. 나의 형입니다.

엘리스:형....이요?... 힘들겠네요..

보리스:글쎄요..

저녁 무렵 주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을 먹었다. 보리스는 음식이

나오자 좋아하는 듯 마구자비로 먹었다.

엘리스:천천히 먹어요!! 진짜 빠르기도 하지!!

보리스: 그치만 그치만 맛있는데 어케요!! 잔소리 마녀!

엘리스: 뭐라구요!! 이런괴물!!!

말싸움이 끝나자 조심스레. 엘리스는 보리스에게 질문을 했다.

엘리스: 보리스씨..저기...당신이 자신을 모른다고 했죠..? 당신은 ...그럼 무엇을 알고 있

보리스 : 말해드릴까요..

엘리스가 말을 끝마칠쯤에 보리스가 말을 가로챘다.

보리스:...크로아를 아시나요..?

엘리스:네...자주 크로아라고 말하는걸 들었거든요..

보리스: 이 검은 악마의 무기입니다.. 전 이 무기와 등가교환을

해 제 자신을 잃었고 전이 검의 힘을 빌렸습니다.. 제가 알기론 저 같은

 악마의 무기는 5개라고 들었습니다.. 창.칼.채찍..등등으로 5개라더군요.. 

 그 중에 한 개가 크로아 제 검입니다..  저의 형도 크로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무기의 각자 특징을 12가지씩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줬던..특징 2개일 껍니다..

그것말고도 10개가 남아있습니다. 이게..제가 알고있는 

모든것입니다... 아 그리고....제가 알고있는 사람들은 ..절..

죄인이라 부르더군요..

크로아7편기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작가후기

잠을 실컷 잔 뒤 일어나 컴퓨터를 켜서 이 글을 올립니다.

홀리링씨도 저와 비슷하게 밤에 글을 올리시더군요.

 하하하 홀리링씨의 댓글에 힘이 생겨 또 다시 한번 쓰는 중 입니다. 

캬캬캬캬캬캬캬!!!!!(미첬구나..) 죄송합니다 심심해서

웃어봤습니다.. 요즘 할게 없어서 심심해여...ㅠㅅㅠ 

테일즈위버로 들어갈까합니다. 테일즈 위버를 38 정도

키우다 지겨워서 그만뒀습니다.. 요즘은 메이플을

하는 중입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