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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오빠~'
이스핀은 오빠를 부르며 달려갔다.그러나 오빠는 멀어져만 갈 뿐이었다.
'오빠,어디가?오빠 가지마~오빠~'
벌떡.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오빠....]
이스핀은 밖으로 나왔다.구름하나없는 맑은 날씨이다.이스핀은 두리번 거렸다.조슈아가 없기 때문이다.아니나 다를까,조슈아는 텐트에 기대어 책을 보고 있었다.이스핀이 다가오는 걸 보고,
[깼어?]
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물었다.순간,베르나르와 조슈아가 겹쳐 보였다.조슈아는 일어나더니 텐트 앞으로 갔다.조슈아가 이스핀은 보더니,
[같이 갈거야??]
하고,물었다.이스핀은 마음이 정해진 듯이,고개를 끄덕이며,
[응]
이라고 말했다.아침을 때우고 나서 이스핀이 물었다.
[어디로 갈거야?]
[음...정해진 곳이 없어.]
[나도 없는데...]
조슈아는 잠시 생각하더니,
[트라바체스에 가보자.]
이스핀은 놀랐다.트라바체스는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다.이스핀은 조슈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조슈아는 그런 이스핀을 보더니,멋쩍은듯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냥,갑자기 트라바체스가 가보고 싶어졌어.그리고 재밌을 것 같아.]
[....]
이스핀은 할말을 잃었다.
'명색이 아르님소공작이란 사람이 이렇다니.평민처럼 행동하잖아 ?말투도 평민같고. '
이스핀이 이 생각까지 했을때,조슈아가 갑자기 짐을 챙기더니 길을 떠났다.진짜로 트라바체스에 갈 생각이었던 모양이다.얼마쯤 갔을때,조슈아가 이스핀에게 물었다.
[같이 안갈거야?]
이스핀은 어쩔 수 없었다.오를란느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그리고 혼자 여행할 수는 없었다.딱히 선택의 길이 없다.뒤돌아서 가는 조슈아를 보고,이스핀은 뒤따라갔다.
[잠깐만...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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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편입니다.이 편은 수월하게 잘 생각나더군요.
세릴 윈스턴님,1편이 나름 재미있다고 하셨죠.정말 고맙습니다~~~
전 한 명이라도 재밌다고 하면 만족을 느낍니다.^^
3편에는 보리스와 루시안을 넣을 생각입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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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히로시마2008.01.19재밌게 잘 봤어요 ^-^ 히힛 -
네냐플 0프린스02008.01.18리플좀 달아주세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