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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린
소설

「천사와 악마」

네냐플 Warner 2008-01-07 13:52 546
Warner님의 작성글 4 신고

"너 혹시 천사라고 들어본 적 있니?"

 

"너두 참... 천사가 어딨냐? 그럼 악마도 있겠네?"

 

"어? 내가 하려던 말을 어떻게 정확히 알았지?"

 

"천사랑 악마는 동양에서 유명한 신의 수호자들이잖아."

 

"아니? 그렇지 않아. 그건 그냥 헛소문일 뿐이라구."

 

"뭐어ㅡ? 그럼 천사랑 악마가 뭔데? 말해봐 ㅡ 말해봐!"

 

"천사랑 악마는 원래 신이 창조해낸 것들이야."

 

"뭐야, 그럼 신의 수호자잖아?"

 

"-_-... 아니라니까...; 좀 더 들어보라구... 그러니까 말이야..."

 

 

 

 

-옛날에, 시벨린 우 라는 남자아이와 나야트레이 라는 여자아이가 살았어.-

-시벨린은 20대의 멋진 청년이었고, 나야는 10대의 청순가련한 처녀였어.-

-그들은 서로 사귀는 사이였지.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둘은 배를 타고 한 마을을 건너가고 있는데, 바로앞에 해적선이 있는거야!-

-둘은 당연히 놀랐지. 여태껏 평화로운 마을에서만 살다가 그런 일을 겪었는데 당연한 일 아니겠어?-

-둘은 어디로든 무작정 숨었지! 하지만 그런다고 될리가 있을까? 이윽고 해적들에게 붙잡혀 죽임을 당하고 말았어...-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나 아직 얘기 안끝났거든;;; 말좀 들어..."

 

 

 

-둘은 죽임을 당해 바닷속으로 빠졌지.-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어! 나야가 눈을 뜬거야! 죽임을 당할 땐 칼에 찔려서 바다로 직행했는데, 칼이 빗나간거지! 기적이 일어난거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옆에있던 시벨린은 일어나지 않았어...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었지...-

-내가 아까 얘기했니? 나야는 수영을 아주 잘해. 빠진 시벨린을 왼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물 위로 천천히 올라갔어.-

-점점 숨이 차올랐지만 아직도 하늘은 올라가기엔 멀기만 했어.-

-하는 수 없이 나야는, 시벨린을 물 위로 던지고 자기는 숨이 막혀 익사하고 말았지.-

 

 

 

 

 

"그렇게해서, 사람을 구한 착한 나야트레이는 천사이고, 천사를 고되게 한 시벨린 우는 악마가 된거야. 서양에서 나야는 천사, 시벨린은 악마를 일컫는대."

 

"우와~ 되게 신기하다! 친구들한테 얘기해야지~"

 

"맘대로 해라 ^^;;"

 

 

-------------------------------끝-----------------------------------

 

네; 테일즈위버 시작한지 1일된 초보작가 워너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소설부터 쓰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 [안습...]

게다가 엄청 짧아... [더 안습...]

위에있던 나야는 천사를 일컫고, 시벨린은 악마를 일컫는다는 말은 가짜에요.

소설이 허구성이 있다곤 하지만 전 완전 허구성으로 지어냈답니다... [니가 악마다...]

딱히 마지막에 할 말이 없네요...; 테일즈위버 사랑해주세요~

전체 댓글 :
4
  • 루시안
    네냐플 키폰
    2008.04.11
    오옷. 모랄까(?) 신선하달까요.? 재미있게 보구가요.~!
  • 이스핀
    네냐플 2Spin29
    2008.03.08
    ㅋㅋㅋㅋㅋ유머감각이 좋으시네요..ㅋㅋㅋ재밌어요♡
  • 보리스
    네냐플 고려황제
    2008.01.09
    운영자들 유저를 도와주는 미덕을보여주세요~!
  • 조슈아
    네냐플 보급요원1호
    2008.01.08
    천사를 고되게 했다고 악마가 되다니... 불쌍한 시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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