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두명의 용병
"역시.. 너였군."
"으음..? 우리가 만난적이있던가,,?"
복면의 남자는 크게 웃으며 말했다.
"건망증이 심한건 여전하시군그레 플루오르?"
"음..? 아 설마 넌?"
"그래.."
복면을 벗자 날카로운턱선과 매력적인 금발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래 여긴 왠일인가?"
"아니 뭐 내가 흥미있어하는 녀석이 여기 와있거든 뭐 경기도볼까하고말야."
"내경긴 봤어?"
"음.. 생각보다 많이 약해진것같은데?"
"그래? 후훗 ... 역시 나인 못속이는건가? 그런데 너...."
"아.. 의뢰를 행하던 중에 다친거야."
그 자는 상처를 매만지며 말했다.
"너도 경기에 한번 참가해** 그래?"
"아 이건 죽이지않으면 안돼서말야.. 예선엔 나가봤지만 그녀석 죽어버리는바람에 실격됐어."
그 자는 자신의 오른손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후훗 그성격도 여전하군그래 "
"아아 참 그 검청색 머리 녀석이 가지고있던 뭉치 봤어?"
"으응.. 그래 난생 처음느껴보는 느낌이었어."
"원래 온 목적은 다르지만 그녀석에게 흥미가 느껴지더라구."
"그래? 난.. 뭐 발전성은 있어보였지만말야."
"난 조만간 그 녀석이 널 뛰어넘는다에 5만 걸겠어."
"5만 고블룬?"
답은 실로 엄청났다
"아니 5만엘소."
그레고리안성의 경기장에서는 날마다 함성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으음.. 이봐 우리 언제까지 여기있어야해?"
"글쎄... 아마 경기가 끝날때까지..?"
"으음... ** 이 경기가 끝나려면 적어도 1달이상은 걸릴거라고!"
"아마도..?"
"그런데 우린 구경만하는 거잖아.."
"그렇지"
루시안은 막시민의 전의를 상실한 목소리를 듣고 기가 죽었다.
사실 며칠전 까지만해도 막시민이 이런 상태였다 하지만 막시민도 이제 포기를 했는지 조용해졌다.
문을열고 조슈아가 들어왔다.
"으음.. 루시안 막군은 어때?"
"모르겠어... 뭔가 이상해."
"으음.. 내 생각엔 일종의 정신병일지도..?"
"너무 짜증나서 포기했을지도 모르잖아."
막시민이 또 혼자서 중얼 거리며 소리를 냈다.
"으음...."
그러고는 침대위에 누워서 사흘 밤낮을 자버렸다.
요즘 막시민이 너무 착해진? 까닭에 멤버들은 모두다 막시민의 상태를 걱정하고있었다.
"으음... 아무래도 내가 시장에 가봐야겠어."
"시장?"
"응.. 지금 그레고리안성 시장엔 경기때문에 엄청난 상인들이왔데 그들 중 막시민을 고쳐줄 사람이있을지 몰라."
"음.. 그래? 근데 그건 어떻게알았어?"
"아 내가 어제 우연찮게 시장에 갔는데 거기서 엄청큰 별사탕을 봤거든 그래서 그걸 다샀어."
"뭐? 몇개나 산거야?"
"음... 만들자마자 보내지고있어.. 지금까진 아마 삼천 칠백 스물 하나정도 있을걸?"
"..."
루시안은 귀족은 아니지만 때론 귀족보다 더 많이 사는 것은 조슈아를 놀라게 하곤 했다.
"음.. 우선 그 시장이란데로 가보자."
"음..? 이 이건 바나나잖아."
"아 그래 얼른와."
"안돼 요즘 못 먹어서 하나 먹고싶단말이야 게다가 이건 하나남은 거라고."
"킁... 다음에 내가 하나 사줄께.."
계속 실랑이를 벌이던차 누가 바나나를 사버리는 바람에 결국 사지는 못했다.
"음... 우선 약초가게 부터 찾아가 볼까?"
"사람이 너무 붐비는 걸..?"
"으음.. 이거야 원."
집 집 마다 찾아다니며 물었지만 대답은 똑같았다.
"저..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나요? "
"그런건 없을껄??"
"아 그래요..?"
"저..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나요? "
"그런건 없을껄??"
"아 그래요..?"
"저..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나요? "
"그런건 없을껄??"
"아 그래요..?"
"저..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나요? "
"그런건 없을껄??"
"아 그래요..?"
"저..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나요? "
"그런건 없을껄?"
"아 그래요..?"
.......
....
...
.
"아아.. 더이상은 못하겠어. 이말만 벌써 몇번째야 어떻게 똑같은 대답만 하는거냐고."
루시안이 더이상은 못하겠다는 듯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 별수 없잖아"
"설마 또하자고? 크응 저..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나요? 라고 물으면 또 그런건 없을걸? 이라는 대답을 듣고 아 그래요..? 라는 답을 해줄거잖아."
루시안의 눈은 두려움에 질려있었다.
"잠깐 자네들 혹시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가 있는지 찾고있는건가?"
"네? 네 그런데 누구신지..?"
"난 푸라민 이라는 상인이야 그런데 내가 그걸 작년에 구했단말이야."
"네?"
"내가 그 정신이 반쯤 나간 사람의 정신을 되돌리는 약초를 가지고 있다고. 포이즌 브레이크라고 하지."
"음..? 그럼 독아닌가요?"
"맞아 독이지 아주 미세한... 독이 혀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미각에 마비가와 그순간 뇌에선 해독기능을 가진 물질을 과다 분비하게돼 그럼 순간적으로 뇌에 큰 충격이올꺼야 그 순간 정신이 드는거지."
"음.. 죽진않죠?"
"뭐 그렇지 실패해도 별 이상은 없어 시간이 지나면 해독될테니까."
"하나 주세요."
"알았어 1천엘소야."
".. 그러죠."
상당히 큰 금액이었지만 막시민을 생각해서 그리고 부자친구를 둔 덕에 그냥 승락해버렸다.
"자 얼른가자고."
"쾅 아야 뭐야 이건 누가 내머리맡에 책을올려놓은거야!"
"아 일어났어?"
"아아 이런.. 조군 너였냐 이걸 여기다둔게.. 씹다뱉은 건어물같은녀석아!"
"으응.. 대충 정신은 돌아온거같은데.. 그냥 정신나간상태가 더나았나?"
"아아 내가 반쯤정신이나간것같긴했는데..."
"너무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걸거야.."
"으음.. 나 잠깐 나갔다올께."
"철컥 쾅"
"아아 역시 제멋대로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조슈아는 생각보다 많이 기뻐보였다.
그러나 그들은 잠시뒤 어렵지않게 막시민을 만날수있었다.
"하아.. 한병더."
"조금만 더 힘내게 젊은이 할 수있어 앞으로 10병남았다고."
그의 옆에서 한 40대 남자가 들뜬 표정으로 막시민을 응원하고있었다.
그리고 그의 앞에서 주인장 처럼 보이는 인상을 찌푸리고있는 노인이 보였다.
"이이..."
그는 계속해서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막시민을 바라보고있었다.
"난 자네에게 1백엘소 걸었네 얼른 이정도쯤은 아무것도아니잖아."
"아아.. 딸꾹"
바라보는 사람들도 숨을죽이고 그를 처다보았다.
마지막병을 마시고 탁 소리를 내며 탁**에 내려놓은 막시민은 흐뭇한 표정을지으며 웃고있었다.
"이이... 이녀석이.."
"자아 약속대로 70병비웠어 그럼 난 가볼께."
그렇게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막시민은 뭔가 위대한 일이라도 한듯 당당하게 걸어오고있었다.
"여어 조군 딸꾹."
너무 많이 마셨는지 딸꾹질이 멈추질않았다.
"푸~ 술냄새 이봐 막시민 너무 많이 마신거아냐?"
"훗 이정돈.. 꺽 아무것도아니라고."
" ~~~♪"
막시민은 알수없는 노래를 부르며 아슬아슬하게 걸어갔다.
가사는 대충 이랬다, 나는야 코츠볼트의 무법자 그 누구도 날 막지못하네 망할 영감탱이 덤벼보라지 얼마든 상대해 줄테니까.
그리고 그 노래는 늦은 밤까지 계속되었다고 한다.
아아.. 이번편은 꽤나 길게 쓴것 같군요 그닥 재밌는 내용은 없지만.. 우선 써봤는데 역시 으음.. 그런데 쓰다보니 사건이 보리스 위주로 되어가는것 같더군요..
.. 골드 스컬이 나오게되니.. 조슈아의 비중이 줄어든것 같네요.. 조슈아 팬인 분들도 계신데.. 전 보리스 팬이어서.. 아무튼 그점 죄송스럽구요 앞으로 음.. 리체나 조슈아의 비중을 조금더 키워볼 생각이예요 그리고 그 뒤에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시키긴 해야겠는데..
볼건 없지만 자주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계속 써요 요새 바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쓰도록 노력할께요.
아 참 댓글은 매너정도로.. 부탁드립니다.. 꾸벅
- 전체 댓글 :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