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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blood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7-11-29 22:20 365
나야트래이드님의 작성글 3 신고

뚜벅..뚜벅..

기차 정거장에 두 인간이 나타났다. 소녀..짧은 머리에 팔에 근육이 약간있고. 남자로 봐도 아무 의심이없을 정도로 보인다.. 또 하나의소년. 하얀머리에 키가 큰 편으로 잘생긴 얼굴에 인상적인 머리색. 이 두 사람은 기차 정거장에서 나와 멈춰섰다. 소녀는 자신의 모자를 약간 올리며 대답했다.

"여긴가... ?이런.. 이거 엄청 넓구나.. 그나저나 고아원 에서 보낸 사람이 안보이네.."

"우리가 걸어 가라는 소리인가.. ?"

"거참 재수없는 말은 삼가하지.."

소녀와 소년은 옆에있는 벤치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이 둘 를 부르는 자는 없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둘 을 데리러 오는 사람은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해가 지기 시작다.   소녀는 일어나 벤치를 걷어찼다.

"이런 **!!! 우리가 고아원으로 가라는 거야 뭐야!!?"

그말을 듣고 소년도 부지런히 일어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갈까?"

"**... 너길은 아냐?"

"내가 너인줄 아니?"

'죽고싶어서 그렇게 말하는 거지?"

"아니.. 난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았어. 자 가자고.."

두사람은 말을 마치고 고아원 쪽을 향해 걸어갔다. 고아원까지의 거리는 걸어서가면 하루정도 되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있었다. 이마을에서는 시민은 거의없고 군인들만 있는것이었다. 뭐상관은 없었다. 그군인들이 뭘하든 뭘먹든 자신들이 생각할 이유따위는 없으니..어느새 어두운 밤이 되었다. 밤이되니 점점 쌀쌀해 지기 시작했다. 두사람은 계속걸으면서도 말을 나누지 않았다. 아침이되었다.

"다왔다.. "

소녀와소년이 고아원을 향해 걸어갔다. 고아원은 조용했다. 들판에도 한명도 나오지 안았다. 소녀가 고아원의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아무 반응이 없었다. 소녀는 갑자기 화가났다.

"아나진짜..."

소녀는 문을 발로차서 문을 부수 었다.

"누구세요!! 당신들 누구야!! 빨리안나가!!?"

안에서는 아이들이 과 소녀 한명이 잇었다. 아이들은 소녀의 뒤에 숨었다. 소녀는 권총을 들고 떨고있었다. 

"아이고 미치겄네 진짜.. 어이 아가씨 우린 블러드기사단에서 온 기사입니다.. 이거원 오자마자 총을 들이 밀면 우리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네;;네? 블러드기사요? 아! 죄..죄송합니다.. 기사단이라니.. 이렇게 빨리올줄 은 몰랐거든요.."

"피해상황이나 보고하세요.."

"...어제밤에.. 이리들이 처들어 왔어요.. 다행이 다락방으로 피신해서 피했긴 했는데."

"이리소탕 방어모드 정찰모드 개시"

말을 마치자 소녀와 소년이 쌍권총을 꺼내고 위로 올라 갔다.. 소녀는 아이들을 다락방으로 피신시켰다. 그리고 위로올라가 자신이 도울 것이없냐고 물었다.

'정찰이나 봐주시죠.."

"네!! 아그런데.. 이름이..?"

"이스핀..이스핀샤를. 그리고 이쪽은 멍청한 죠슈아."

"거기서 멍청한은 빼세요."

"전...티치엘이에요.. 성은 없어요.. 고아거든요.."

"!! 이스핀."

"왜?"

"생물체 발견."

순간 죠슈아는 창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이스핀도 재빨리 계단을 통해 밑으로 내려갔다. 티치엘도 덩달아 밑으로 내려갔다. 티치엘은 들판에 나가자 마자 경악했다. 어제온 이리였다. 대략 어른 두명은 한번에 삼킬 만큼  컸다. 이리의 앞에 죠슈아가 서있었다.

"목표물 제거.작전 실행."

탕탕탕탕탕.. 탕탕! 탕탕!

죠슈아가 쌍권총으로 이리를 쏘았다. 이리는 죠슈아에게 달려들었다. 결국 죠슈아와 이리는 들판에서 뒹굴었다.  이스핀이 갑자기 은총을 꺼내었다. 그리고 은탄을 넣었다. 

"어이 똥개."

이리가 이스핀을 보고 이스핀쪽으로 달려 들었다. 이스핀은 손을 올려 이리에게 은탄을 날렸다. 은탄을 맞은 이리는 불타 없어져버렸다.

"한마리제거. 죠슈아 이리의수는?"

"총 5마리 남았다."

"이런썩을..."

말이끝나고 마자 뒤에서 이리2마리가 나타났다. 엎어진 죠슈아가 일어나 티치엘에게 말했다.

"아가씨. 다락방으로 피하세요. 이똥개들좀 손봐 야되서요.."

"네..네!!"

티치엘이 다락방으로 달려갔다.  이스핀과 죠슈아가 들판에서 이리들과 마주보았다.이스핀이 입을 열었다.

"이거원 참 귀찮게 하는 구만.. 똥개들 우리조용히 말로 해결 하지 않을래?"

크르르르...

이리가 달려들었다. 이스핀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말이 통할리가 없지 .. 가자 멍청한 죠슈아."

이스핀과죠슈아가 이리들에게 달려갔다.

탕탕탕..탕탕탕.. 탕 탕.탕탕탕..

밖에서 총소리가 들렸다. 티치엘이 아이들을 안심 시켰다.

"괜찮아.. 기사단 들께서 해결해주실꺼야..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되..."

"무서워 누나.."

티치엘이 아이를 껴안아주었다. 그떄 티치엘의 어깨에서 물이 떨어졌다.

"응?"

티치엘이 위를 보았다. 이리가 다락방 천장에서 티치엘을 보고있었다.

"까아악!!!!!!!!!!!!!"

이리는 몇초도 안되서 천장을 부수었다. 이리는 천장에서 내려와 아이들에게 다가왔다.. 티치엘이 이리에게 달려들었다. 물론 상대가 안되었다. 이리는 티치엘의어깨를 물고 인정사정없이 흔들었다. 그로인해 티치엘의 어깨에서 심한 피가 터져 나왔다. 이리는 티치엘은 밖으로 던져버렸다. 티치엘은 힘없이 들판으로 내동댕이 처졌다. 티치엘은 잠시 기절했다.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른다 티치엘이 정신을 차렸다. 앞에서는 이스핀혼자 이리2마리와 마주보고있었다. 이스핀은 귀찮다는 듯이 대답했다.

"이거원 귀찮게 됫네... 이봐아가씨 정신 차렸네? 뒤로숨어있어."

"네..? 죠슈아분은?어디..?"

"부상당했어.."

"네!!? 어디가요?"

"조용.,.  야이 똥개들아 살기회를 주마. 어떡할거냐?"

이리들은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이스핀에게 달려들었다.

"이건 니네가 자초한거다.  드래곤 프리즌 20퍼센트 발동..."

티치엘은 분명 보았다. 이스핀의 등뒤에서 빨간 용의 날개가 나왔다.순간 이스핀의얼굴도 무서워졌다. 

"죽어라. 잡종들아..."

카카칵.촤악!!푸확!

이스핀은 이리들사이로 날라갔다. 어떻게된건지는 몰라도 몆초도안되서 이리들이 불타 없어져 버렸다는것만 알뿐이었다. 

blood2편기대해주세요 

 

 

  

  

전체 댓글 :
3
  • 나야트레이
    네냐플 홀리링。
    2008.02.26
    오홋 ㅋ 역시 님은 달라도 뭐가 다름 ㅋ
  • 조슈아
    네냐플 은발의행복…
    2007.12.01
    재밌네요^ㅇ^
  • 나야트레이
    네냐플 나야트래이드
    2007.11.29
    댓글좀 달아주세요^^드래곤프리즌.10퍼센트=속도가빨라짐20퍼센트=날개가나오고속도가빨라짐.30퍼센트=속도가약간더빨라짐.40퍼센트=손톰이길어짐.날개가나옴.속도가빨라짐.드래곤프리즌은 이스핀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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