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게시판

티치엘
소설

Episode〃chapter-33- 마지막밤

네냐플 키나라니 2007-09-15 01:01 695
키나라니님의 작성글 2 신고

"하아..하아.. 조금 춥당.."

 

티치엘은 거의다치워가는 눈을치우다가 추워서 잠시 멈추고 쉬고있었다..

 

"하긴.. 이날씨가 조금춥긴하지.. 이제 해도 어느정도 넘어간데다가 눈도 어느정도녹고.."

 

루시안은 김빠지는듯하게 말했지만 티치엘과 눈한번 마주치더니바로..

 

"하아..힘들다힘들어.."

 

바로 똑같이 투정을시작하고 밀라에게 달려가 조르기 시작했다..

 

"밀라누나!! 이제 쉬면 않..."

 

루시안이 말도 채 끝나기전에..

 

"이 눈 다치우면 신나게 놀게 해줄테니까 언능 눈이나 치워.."

 

밀라는 않보면서 눈을녹이는데 집중을해서 어쩔수없이 루시안과 티치엘은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카루나!! 위쪽 지붕상황은 어때??"

 

밀라가 실프윙을 써서 지붕에 싸여있는 눈을치우는 카루나에게 물어보았다..

 

"이제 여관 하나 남았어요.. 조금있으면 다치우겠는걸요~"

 

카루나는 살짝 피곤해보이지도않고 팔팔하면서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하필 눈치우는데 눈이오면 어떻하라는거야참..하아.."

 

두고보니 눈을치워도 없어지지않는이유는 살짝살짝 쌓여가는 눈이였지만..

 

"이눈은 이제 그칠꺼니까 괜찮을꺼에요.. 어서 눈이나 치워요~~"

 

카루나는 티치엘과 루시안보다 더 신이나서 눈을 쓸어내리고 있었다..

 

"휴으.. 이쪽은 상황종료인가??"

 

시벨린이 한가득쌓인 눈을 산속으로 옮기는 과정을하는데 눈도 어느샌가 사라져서 별로 힘들진 않았다..

 

"하아.. 엘티보는 좋은곳인줄 알았더니.. 조금 피곤한곳이기도 하네요.."

 

레이도 힘든듯이 털썩주저앉고 말했다..

 

"레이!! 이게 마지막이래!! 이것만치우고 여관으로 오라고하던데??"

 

보리스가 저멀리서 눈덩이를 담아둔 수레를 밀고오고있었다..

 

"이제 끝인가?? 근데 카루나는 뭐한데??"

 

시벨린이 안도의 한숨을 쉰뒤 카루나의 얘기로 방향을 돌렸다...

 

"지붕위의 눈을 치우고있던데 이제 끝나가서 여관으로 갈거래요.."

 

보리스가 눈을 녹이면서 말을하자 레이가 시벨린을 한번 쳐다보더니 이내 보리스쪽으로 다가갔다..

 

"자.. 이제 눈도 다 녹았으니까 이제 돌아가요.."

 

레이가 다소곳하게말하자 보리스와 시벨린은 찬성하고 따라갔다..

 

"우리쪽도 대충 끝났네??"

 

맨 마지막에 남은 팀쪽은 막시민과 이스핀이였다..

 

"어서 눈이나 녹여 우리도 좀 가서 쉬자.."

 

이스핀이 추운듯이 양팔을 양손으로 비비면서 서있었다..

 

"으이그.. 괜히 강한척이나 하다니원.."

 

막시민이 혼잣말처럼 중얼중얼거리자..

 

"막시민!! 너 뭐라고했어!!"

 

이스핀이 버럭화를내자..

 

"넌 또 내가 뭘말했다고 화를내고 그러냐!!참나.. 쳇쳇.."

 

막시민은 짜증내하면서도 자신이 입고있던 갈색코트를 벗더니..

 

"감기걸리잖아 이 바보야.. 눈도 대충 녹았으니까 우리도 가자.."

 

막시민이 코트를 벗어줘서 이스핀의 어깨에 걸친것이다..

 

"막..막시민??"

 

"왜!!"

 

이스핀이 고맙다는말을하려고 불렀지만 막시민은 짜증만내자 갑자기 웃으면서..

 

"괜히 너도 강한척하는것 같다~"

 

이스핀이 골려주는 말투로 말하자..

 

"야!! 너! 그럴꺼면 내 코트 벗어!!"

 

막시민이 쩨쩨하게 나오자..

 

"그럼 나 잡으면 줄지 생각해볼꼐!!"

 

바로 장난치고 뛰어가니까 막시민도 어쩔수없이 뛰어간다..

 

"꺄악!!"

 

갑자기 이스핀이 튀어나온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지는데...

 

"우왓!!"

 

이스핀을 잡으려하던 막시민도 같이 넘어졌는데..

 

"아..."

 

"얼라.."

 

자세가 묘해진것이다.. 이스핀이 밑에깔리고 이스핀의 머리맡쪽에 자신의 손이 있던것이다..

 

"아앗.. 미..미안.."

 

막시민이 겸연쩍은듯이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자..

 

"나.. 나야말로.."

 

하고 이스핀도 얼굴을 붉히면서 여관을로 들어갔다..

 

"아이고!! 고맙네예 진짜로 고맙심더!! 이거 수고비라예 좋은데 쓰이소~~"

 

여관주인은 싱글벙글하면서 수고비를주고 잠시 뭔가부족한듯 생각을하다가...

 

"그럼 눈치워주신대가로 내일아침까지 식사는 무조건 공짜로 해드릴께예~~ 방에서 쉬이소~~"

 

하면서 여관주인이 흥얼거리면서 들어갔다..

 

"... 역시 이해불능이라니까.."

 

밀라가 일단은 수고비를받고 올라가려니까 그때 문이열리면서 막시민과 이스핀이 들어왔다...

 

"어이!! 거기아줌마!!"

 

막시민이 또 밀라를 아줌마라고 부르니까 밀라가 화내려다가 침착한분위기에 아무것도 않하고 있는데...

 

"이녀석 감기걸린것같으니까 간호좀 해줘라.. 그럼 내 코트 가지고간다.."

 

이스핀이 옆에서 계속 기침을 해대자 막시민이 답답한듯이 말하고 코드를들고 올라갔다..

 

"에..에..에.. 엣취!!"

 

이스핀이 방금전에 눈에 깔린덕에 감기는 이스핀몫이 되버렸다..

 

"일단은 이스핀은 가서 쉬기로하고..근데 시벨린이랑 카루나는 언제온다냐??"

 

"나참.. 그걸 아줌마가 무슨상관이야!! 걔들도 어른이니까 오겠지.."

 

막시민이 짜증내면서 방안에서 소리치자.. 밀라는 언젠간 복수한다는듯이하고는 자신의 방으로 갔다..

 

"하아.. 이제 끝났다.."

 

카루나의일은 조금 힘들었다.. 다시내리는눈에 쌓인 지붕때문에 고생했던것이다..

 

"얼라??"

 

갑자기 몸에 힘이 풀리더니 세상이 살짝 빙빙돌면서 어지럽게 느껴지자..

 

"아.."

 

하고는 땅으로 추락할때에..

 

"에휴.. 그렇게 힘을 많이 쓰니까 그런거지.."

 

시벨린이 밑에서 지켜보다가 밭쳐주었다..

 

"고마워요.."

 

시벨린에게 고맙다는 표시를하고 카루나가 일어나려니까..

 

"아아.."

 

아직 다리에 힘이들어가지않아 휘청거리자 어쩔수없이 시벨린이 업고 여관까지 갔다..

 

"저기..카루나.. 자고있어??"

 

카루나는 피곤하다는듯이 시벨린의 등에 기대서 자고있었다..

 

"니가 진짜 요정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하고는 하현달이 휘양찬란하게 빛나는 달빛아래에 시벨린이 카루나를 업고 여관으로 갔다..

 

"자.. 일단은 오늘은 푹쉬고 내일 아침에 바로 출발할꺼니까 푹 자둬라.."

 

밀라가 책을읽다가 피곤한다는듯이 기지개를 켜고 말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티치엘은 먼저 이불을 덮고 잤다..

 

"그럼 이스핀은 어떻할까요??"

 

카루나가 이스핀옆에서 간호해주면서 말하자..

 

"이스핀은 내가 어떻게할테니까.. 너는 너방에가서 쉬어.."

 

밀라가 생긋 웃으면서 말하자 어쩔수없이 물러나서 자신의방으로 갔다..

 

"레이.. 너도 이제 자야지.. 이스핀은 내가 간호할테니까.."

 

"괜찮아요 이스핀은.. 카루나가 약간 열만있을뿐 내일아침은 팔팔할꺼래요.."

 

레이도 웃으며 말하자 둘다 결국 잠을 청하기로 했다..

 

"보리스!! 보리스!! 카드게임하고 놀자!!"

 

루시안은 지치지도않는듯이 보리스를 깨우려들자..

 

"자자.. 내일 아침에 늦게일어나는사람 밀라한테 기합받는다니가 어서 자기나하려무나.."

 

시벨린이 루시안을 끌고가서 억지로 침대에 눞히고 눈을 감겨주자 바로 잠이 들었다..

 

"막시민..??"

 

막시민이 침대에 누워서 무언가를 생각하는듯하더니 얼굴이 빨개지고 이불밑에 얼굴을 파뭍고잔다..

 

"도데체 무슨생각을하길래 저런대...참.. 그럼 나도 자야겠다.."

 

시벨린도 잠을청하려고 침데에눕고 바로 잠이 들었다..

 

"...시벨린씨.."

 

카루나도 창밖을보면서 무언가를 생각했다..

 

'진짜 요정인지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시벨린이 무심코 던진말이 카루나는 그때 자는척만해서 들어 버렸다..

 

그러나 실프윙을 너무 오래사용한탓에 피곤해서 그냥 침대에서 잠을청했다..

 

이렇게 엘티보의 마지막밤이 깊어가고 있었다...

------------------------------------------------------------------------------------------------

오랜만에 돌아온 키나네요!!(>0<)//

 

그럼 전 이제 자러가볼꼐요~ 내일은 신나는전일제날~~ 그럼 ㅂㅂ >ㅇ<//

전체 댓글 :
2
  • 이스핀
    네냐플 카르티나윈
    2007.09.26
    핀샤인님의 말씀의 동감 너무 재밌어요
  • 이스핀
    네냐플 핀샤인
    2007.09.15
    이번 편도 너무 재밌어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