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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광휘(36)-처음부터 또 다시-

네냐플 「클레어」 2007-08-22 19:07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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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 : 지배...

 

별의여행자 : 그래..! 지배다... 이세계를 완전정복 하는거다 !!!!

자, 수정구를 받아.

 

 

벤야 : 이제... 마무리 해야겠어...

 

 

[별의여행자가 놀라며 말했다]

 

별의여행자 : 뭐..뭐?? 마무리? 아니, 안된다!! 이 세계를 정복하면 너 마음대로 모든걸

다할수 있다. 어서 수정구를 집어 !!

 

 

벤야 : 기억이 사라질거야... 그래도 너는 나를 다시 찾아 주겠어..?

 

조슈아 : ... 물론이야.... 나의 해답은... 언제나 너에게 있어

 

 

벤야 :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거야.... 악이 없는곳부터... 다시는 클레이모어는

나타나지 않을거야... 이 일은... 클레이모어와 겹쳐서 생긴일... 이제...

그 막의 끝을 내릴게...

 

 

별의여행자 : 안된다 !! 수정구를 잡아 !!!

 

 

벤야 : 조슈아... 어쩌면.. 나도 기억을 잃어... 처음처럼... 날 반겨줘...

 

 

조슈아 : 물론이야... 그래도 다행이지?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우린 첫번째 친구일테니까..

 

 

벤야 : 고마워 조슈아... 그럼... 시작할게.

 

 

[벤야는 눈을 감고 무언가를 외우고 있다. 그 순간 그 주위에 작은 불빛이 나타나

어디론가 뿔뿔히 흩어졌다. 그리고 한 불빛은 별의여행자,조슈아의 안에 들어갔다.

그 불빛이 들어가니 둘은 조용히 쓰러졌다. 그리고 나머지 불빛은 선택된 자들에게

스며들었다. 그리고 클레이모어들은 테일즈위버들의 세상이 아닌 다른세계로 사라졌다.

그 일이 생긴후 세계는 다시 5천년전으로 돌아갔다.]

 

 

-이곳은 테일즈위버 선택된 자들이 다니는 학교다-

 

롱소드 : 밀라, 니가 오늘 가르쳐. 난 지쳐서 못가르치겠다. 니가 그렇게 잘 가르칠수 있다고

주구장창 떠들어 댔으니 한번 해봐,

 

밀라 : 췻, 그게 뭐 힘들다고, 출석부 이리내요. 내가 채찍으로 한번 갈기면 끝이지 뭘,

 

[ 밀라는 그렇게 그들이 있는 교실로 향했다.]

 

나야 : 이리안내? 시벨린 !!!

 

[ 나야는 시벨린을 향해 수리검을 던졌다. ]

 

시벨린 :  아아, 나야 !! 수리검은 참아줘 ~!

 

[ 시벨린은 도망 다니면서 나야를 놀렸다. ]

 

막시민 : 뭔말이야?! 똑바로좀 가르치라고 !!!

 

[ 막시민은 이스핀과 공부중이다. ]

 

이스핀 : 아.. 이 육갑아 !!! 니가 집중을 해야 알아 쳐먹지 이 해삼 말미잘 똥개 육갑아!!!

 

[ 이스핀은 막시민을 가르치다 갑갑한 나머지 막시민에게 욕을 해버렸다. ]

 

막시민 : 뭠마? 긍게 안배운다고 했잖아 !!! 지가 가르쳐 봤자였지. 어디서 가르치려 들어!!

공주면 다야?! 나 이래뵈도 안경쓴 남자야 !!!

 

 

루시안 : 보리스 !! 보리스 !

 

[ 루시안은 보리스를 부르며 보리스가 앉아있는 자리로 향했다. ]

 

보리스 : 왜그래, 루시안

 

[보리스는 무심히 루시안을 보았다.]

 

루시안 : 잘봐, 보리스 !! 이얍 !

 

[ 루시안은 보리스에게 스피드 업을 했다. ]

 

루시안 : 어때? 신기하지???

 

[보리스는 여전히 무심히 말했다.]

 

보리스 : 아니,별로. 나 공부해야돼. 너도 얼른 공부해.

 

[ 그 광경을 본 밀라 ]

 

밀라 : .... 헐 -_-

 

[ 그때 인재반 ]

 

예프넨 : 오늘은 검술이다. 검을 잡을때는 손을 #$%^&*($%^&*($%^&*(

 

 

란지에 : 중요한 말인것 같군... 필기해야겠어.

 

아나벨 : 아..심심해... 아하! 젤리삐 불러서 놀아야지...

 

[ 아나벨은 젤리삐를 소환하려고 몸을 숙이고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예프넨 : 아나벨 숙이고 있지마라.

 

아나벨 : 넵...

 

클로에 : 세티리아... 됐으니까 그만 물러 가도돼.

 

[세티리아는 클로에의 뒤에 서있었다.]

 

세티리아 : 안됩니다. 언제 누군가가 공주님을 해치려 할수도 있습니다.

 

클로에 : 괜찮다니까 !! 나도 마법은 쓸줄 알아!

 

세티리아 : 궁에서 배우시지 어째서..

 

클로에 : 내맘이야, 돌아가 세티리아.

 

이솔렛 : 질문이요, 선생님. 그렇게 한다면 쌍검술은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는데요?

쌍검술은 %^&*(해서 *&^%$ 하는걸로 아는데요?

 

예프넨 : 지금 내가 가르치는과목은 대검으로 싸우는 검술이다.

 

벤야 : 저는 마법 전문인데,검술 시간엔 놀면 안되요?

 

예프넨 : 안돼!! 조슈아를 봐라, 마법이면 마법, 검술이면 검술 다 되잖아?

 

조슈아 : 제가 못하는게 뭐 있겠어요?

 

벤야 : ....즐..

 

이자크 : 격투기 배울사람도 없고... 나랑 놀아줄 사람도 없고...

 

조슈아 : 벤야, 그런데 너 인간인 모습은 몇시간동안 유지할수 있는거야?

 

벤야 : 응? 모습은 항상 유지할수 있어. 하지만 난 그걸 별로 안좋아해.

인간인채의 모습으론 장난을 칠수 없거든 , 켴켴켴

 

조슈아 : --;; 그럼 넌 처음부터 그게 가능했던거야?

 

벤야 : 아니, 자주 하다보니까 터득하게 됬어.

 

-교무실-

 

[밀라가 출석부를 책상에 던지면서 말했다.]

 

밀라 : 아, 드러워서 못해먹겠네. 하필 왜 그 문제아 반이에요. 나도 아직 24살인데.

 

 

롱소드 : 그럼 너도 배워, 시벨린은 23인데 배우고 있잖아?

 

 

밀라 : 쪼그만것들하고 다니면 뭐해요

 

 

이자크 : 난 선생인데 격투기술 과목은 안넣어주나요.

 

 

[이자크무시]

 

롱소드 : 그냥 들어가서 수업받아, 밀라학생. 난 잠이나 자겠네. 그럼 ZzZzZzZzZzZ

 

밀라 : 이런... 뚱떙이 같은넘. 돈이란 돈은 다 빼가지? 그지같은넘... 넌 죽었다.

 

예프넨 : 어휴.. 힘들다...

 

밀라 : 어이고, 오셧쎄요? 힘들으셧쎄요?

 

예프넨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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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분위기 반전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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