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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핀
소설

끝나지 않은여정【01】

하이아칸 마류아、 2007-08-22 15:54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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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좀 바꿀게요 -_-... -

 

 

라이디아에 들어서자, 날 알아채는 힐러님의 목소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군요."

 

"아, 힐러님"

 

"그동안 어디에 계셨었나요?"

 

"아예...좀..여기저기 돌아다녔죠..하하"

 

"그러셨군요. 안 피곤하세요?"

 

"네 뭐... 근데 혹시.. 저랑 같이다니던 친구들

못보셨나요?.. 찾는중인데..."

 

"흠...글쎄요 그분들 인상을 잊어서...."

 

"아네..."

 

 

쉽게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다..

다들 활동지는 본래 아노마라드 보다

외국지였으니까... 아노마라드에서 묵을 수 있는

열흘동안, 친구들을 다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하아.....

 

"언니이~ 같이가요!!"

 

...? 낯설지 않은 목소리...... 누구지?

 

"나참.. 너 빨리빨리좀 다녀. 빨리 가지 않으면

의뢰시간에 늦는다구"

 

"그치만..헥헥... 언니 너무 빨라요"

 

"으으...알았으니까 울먹거리지나마. 빨리와"

 

 

....누구더라..... ........! 그래.. 티치엘씨랑 밀라씨야 !

 

"티치엘씨!밀라씨!"

 

"웅?"

 

"으에.. 죽겠군. 누구야 댁은"

 

"앗. 이스핀!!"

 

"아아?! 이스핀이라고?!"

 

"오랜만이에요 티치엘씨 밀라씨.."

 

"세상에...... 니가 어쩐일이야? 아노마라드에...

오를란느로 간 줄 알았는데?"

 

 

"갔었죠.. 3년전에. 아바마마의 허락을 받고

여러분들을 뵈러 온거에요"

 

"그랬구나... 괜히 우리땜에 걱정했나보구나?"

 

"헤에- 오랜만이에요~ 다시 만나서 티치엘은 너무 기뻐요!"

 

"에흐... 누가 이 꼬맹이를 말릴려고.."

 

"네, 참 오랜만이에요 두분다. 근데 밀라씨...

붉은사수 해적단은 이미 풀려난걸로 아는데

아직도......."

 

"사실 나도 니가 간 후에 배를 돌려받았어. 그래서 다시

출항하려는데  이 꼬맹이 한테 정이 좀 들었어야지.

그리고..... 나도 곧 떠나거든. 넌 언제 다시 돌아가냐?"

 

"전 열흘후에요. 그럼 티치엘씨는..."

 

"티치엘은 액시피터에서 지내면 돼요. 슈왈터 아저씨께서

아빠가 돌아오실때까지 보살펴주신댔어요! 밀라언니랑

헤어지는건 싫지만.... 자주 편지할테니까요! 헤헤"

 

"그랬군요...."

 

 

대화가 끝난 후 밀라씨와 티치엘씨는 맡고있던 임무때문에

헤어졌다.  나중에 "나비동산"에서 만나기로 했다.

밀라씨와 티치엘씨도 그동안 갈등이 많이 있었던것 같다.

시간이 흘러도... 두분이 여전한걸 보면

다들 그리 변하지 않은거 같았다..

시벨린씨와 레이씨는 어디계실까?...

 

그래서 일단 카울로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은 위험했지만

그래도 마차가 있어서 였는지 빨리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셀바스평원 1에 도착했고, 마을 입구 앞에

세워놓은채 마을로 들어섰다

 

"이번엔 제가 같이.."

 

"괜찮아요. 저혼자서도 갈 수 있는걸요 뭐..

그리 위험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롯테님..."

 

"하지만은 없어요. 하지만하지만 하다가 여기 있을

친구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먼저 갈게요

기다려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들어서니 제일먼저 엘피다씨의 집이 보였다.

그때 있던 소로스사건은.... 참 끔찍했었는데....

그래도 다시 느껴본 형제애는 따뜻해서 좋았었다.

 

그렇게 마을 중앙에 들어서자 쉬러온 여행자들이

언뜻 보였다. 라이디아에서는 알로나 촌장님께 인사도

못드렸었는데.  울릭씨는 잘 계실까?

그래서 울릭씨의 집을 찾아갔다.

 

"실례합니다."

 

"아, 당신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울릭씨."

 

"이스핀님이라고 하셨던가요..

지난 사건때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희

라오족이 피해받지 않고 무사히 있을수 있었습니다."

 

"뭘요. 해야할일을 한 것 뿐인데요...

동생분은 잘 계세요?"

 

"네. 덕분에요."

 

"다행이네요. 안부차 들렀어요. 친구들이

걱정돼서 오를란느에서 건너왔는데..

혹시 제 친구들 ** 못하셨나요?"

 

"한 분 봤습니다. 검은색의 긴머리를 한

건장한 청년이었는데. 아마도 크라이덴평원 4에 간것

같더군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검은긴머리에 건장한 청년이라면, 보리스씨일거야.

어서 크라이덴평원 4로 가보자.

 

= 1시간후

 

 

크라이덴평원4는 비교적 위험하니 조심해야겠다.

그리곤 이곳저곳 돌아다니는데,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다.

 

"누구냐!"

 

"...이 목소리...."

 

"..... 혹시, 보리스씨?"

 

"이스핀?..."

 

"보리스씨가 맞군요.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이야. 근데 여긴 어쩐일이지? 오를란느에서

대공작위 계승식을 준비하고 있다 들었는데..."

 

"네....근데 여러분이 걱정되서요. 안부차로 들렀어요.

티치엘씨와 밀라씨랑 나비나무 동산에서 뵙기로 했는데.

오실수 있으세요?"

 

"그래. 마침 임무도 다 끝냈거든. 루시안과 같이 갈게."

 

"그래요. 그럼 잠시후에 뵈요."

 

 

 

그렇게 다시 마차를 타고 페나인숲 입구로 향했다.

나비나무동산은 오랜만인걸. 후후. 혹시 결혼식이라도

볼 수 있으려나? 클라드 마을 사람들과 마주치면

좋을거같군.

 

이런저런 생각을하며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어서 도착하기만을 빌었다. 그렇게 얼마 안있어 도착하게된

페나인숲 입구....

 

 

"이번엔 저희도 따라가겠습니다."

 

"괜찮을거에요. 소식을 듣자하니 1년전 여행자들과 마을사람들덕분에

나비나무 동산주위에 있던 몬스터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롯테님. 혹여 롯테님이 다치시라기도 하신다면

대공작위 계승식은.."

 

"아노마라드에서 열흘동안 있을텐데. 한 번 다치는거 정도야

괜찮을거에요. 응급처치 정도는 저도 할 수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흐음....걱정이 좀 되지만 그래도 알겠습니다."

 

 

그렇게 얼마 걷다보니 나비나무 동산에 도착했다.

밀라씨와 티치엘씨가 와있었다.

 

"아, 죄송해요. 제가 좀 늦었죠?"

 

"아니에요~ 우리도 아~까~ 왔어요!"

 

"에휴... 얜 뭐가 이리 좋다는지. 근데 좀 늦었다?"

 

"아 네.. 죄송해요. 카울에 갔다가 크라이덴평원 4에 가서

보리스씨와 만났거든요."

 

"그랬었군. 뭐래?"

 

"루시안과 함께 온다고 했어요"

 

"후훗, 그래?"

 

"아, 마침 저기 오네요"

 

"이야- 이스핀! 오랜만이야!! 아니, 공녀님인가?"

 

"아냐, 그냥 이스핀이라고 불러"

 

"참... 내가 막시민을 만났었어.

티치엘은 의뢰인이랑 얘기하느라 못본 거 같지만

언뜻보니 여기로 오는거 같던데?"

 

 

 - 타다다닥

 

"아아, 이스핀! 어디가!"

 

 

막시민... 그 바보.... 그 바보가 여기로 온다구...

....

 

 

 

 

 

 

( TO BE CONTI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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