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퀘스트 편
ㄴ 던파를 해서 그런가 상당한 혼란이 있었음. 던파는 퀘스트가 완료됐을 경우, npc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는 반면, 이 게임은 완료된 퀘스트는 물음표(?)가 뜨고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가 있을 경우에 느낌표(!)가 뜸. 완료와 수락 아이콘이 반대임. 진짜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 네/아니오로 대답해야 하는 질문에 아니오/네로 바꿔 대답할 것을 강요당하는 느낌.
2. 퀘스트 갱신이 다소 늦음
ㄴ 분명 조건을 다 충족시킨 거 같은데 퀘스트 완료 버튼이 없음. 퀘스트 창을 껐다 켜거나 조건과 관련된 창(인벤토리, 정보 등등의 창)을 껐다 켜면 갱신됨.
3. 퀘스트 안에 퀘스트가 있음
ㄴ 각성 퀘스트 받으면 달성 조건이 다른 퀘스트를 받아서 그걸 완수하라는 거임. 다른 퀘스트 받았더니 그 안에 또 다른 퀘스트를 깨 오라고 함. 마트료시카인 줄.
4. 퀘스트 설명이 부족함
ㄴ 댄싱 젤리삐를 파워 댄싱 젤리삐로 진화하라는 데에서 아무리 해도 못 하겠는 거임. 진화 탭에서 젤리삐를 선택해 줘야 한다는 사실을 3일차에 알게 됨. 3일 동안 답답해 죽을 뻔. 이때 반쯤 접었음. 주말에 할 일 없어서 다시 접속해서 클리어.
ㄴ 어디에 뭐가 있는지 방향이나 위치에 대한 제시가 없음. 어디로 가란 말이오. 자동 추적 기능 안 되는 퀘스트는 한숨 푹푹 쉬면서 검색함.
편의성 편
1. 가시성이 안 좋음
ㄴ 타깃팅할 때 대상이 콩알 만한 게 마우스로 클릭하다 마우스 던질 뻔. 무슨 브라운의 흔적인가 하는 퀘스트에서 30분 동안 작은 방에서 여러 오브젝트들 건들여야 하는데 좁은 곳에 오브젝트가 왜 그리 많은지 스트레스가 심했음.
ㄴ 텍스트도 작음. 텍스트 크기가 너무 작고, 빨리 사라지기도 해서 무슨 상태인지 파악을 못 함. 대부분 무시해도 되는 경우이긴 했음.
ㄴ GUI 아이콘도 엄청 작다고 느꼈음. 인벤토리 열면 돋보기 대 봐야 할 정도...
ㄴ 보통 대부분의 게임에는 즉사 스킬의 경우 그 전조가 뚜렷한 편임. 빨간색 영역 표시가 뜬다든가 뭔가 몬스터의 움직임이 느려지고 차징을 하고 있다든가. 이 게임은 맞고 나서야 즉사 스킬인 걸 알게 됨. 부활 물약 넉넉하게 챙겨 줬으니 그냥 무지성 물약으로 깸.
결론
넥슨 플레이 포인트나 받아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300레벨 찍었음에도 달성이 안 된다는 거임. 신규는 안 되고 복귀 유저만 참여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하고는 허탈했음. 하... 3일 그냥 날림.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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