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당시 막시민으로 시작해 튜토리얼을 마치면 나르비크에서 시작해서 에피소드를 깨고, 7시쪽? 포탈로 들어가면 젤리삐가 있었죠
잡을때 삐삐 거리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가끔 누군가가 허니베어? 노란색곰 몬스터인데 그녀석을 레벨업 시켜놓아서 실수로 때렸다가 죽기도 했어요
52렙인가 찍으면 낄수있었던 개-일진문자. 옵션이 생각이 안나지만 당시에 최상급보다 -1~ -2 낮은걸 끼고 얼굴에 끼는 괴도xx ?? 라는 아이템 333옵이었나.. 그거와
리플! 날개 이 3개만 껴도 부자였었죠! 아주 떵떵거리며 티치엘 한분 모시고 해동에 갔었습니다.
연과, 폭, 하늘색용으로 화면 끝까지 보내는 화려한스킬 등등 써가면서 1~2시간 사냥했고 윙키를 잡으면 윙모가 뜬다는 소문이 있어서 윙키만 보면 잡아댔죠 ㅋㅋ..
먹진 못했어요. 뜨는게 확실한지도 모르겠네요... 윙키 3~4마리만 모여도 너무 아팠던걸로 기억합니다
에피소드에선 꼭 귀로 들어야하는 퀘스트가 있었는데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휴대폰 녹음을 키고 했었습니다 (문열리는소리,물소리,바람소리? 순서대로 맞추는거)
시간이 지나 리플 다음으로 나온 날개가 있었어요 빨간색에 어깨에 깃털같지 달린거 같은데... 그걸 사고싶어서 ******로 거래가 와서 사려는데
3자 사기를 당해서 며칠내내 우울했고 결국 몇달 더 지나 다시 한번 구매를 도전해서 성공했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역시 돈이면 다되는...
분홍색상 머리하신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서 나도 만렙 찍어서 꼭 하겠지하고 열심히 사냥 했었고 도플갱어 pvp존가면 막시민에 대검 착용한분이
오화월광참으로 상대방 잡을때를 보면 너무 멋있어서 목표가 끝없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못했었어요.. 제 최대레벨은 130에서 끝이었습니다 ㅠ_ㅠ 올리기가 벅차더라고여)
다음에 또 적겠습니다
- 전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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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도플통제합니다2024.07.2572베 42경도 일진 숫돌 발라서 -3 -3 떠 갖고 69/39 파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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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플로나데2024.07.24그땐 정말재밌었는데요.. 眞-다마스커스 무기가 그렇게 간지였고, 일진문자로 갈아탔을땐 정말 낭만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곤 챕터 13-2 까지깨곤 루모리 낚시터에서 길드원들과 떠들면서 지냈던 시간을 잊을순없을거같네요 ㅎㅎ 크라이덴 평원, 젤리킹, 티치엘데리고 파사하던것도 생각나고 보리스 했었는데 붉은달의 맹약 배웠을땐 정말 감동그자체였습니다 ㅠㅠ 그때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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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도플통제합니다2024.07.24젤리킹 잡아 주고 탄성 로션 소 먹은 형들... 방구석에서 키보드에 화풀이 한 거 미안해ㅠㅠ 어린 마음에 나도 너무너무 갖고 싶었어... 서포트에 감사할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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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도플통제합니다2024.07.24샤른 ㄷㄷ 부자셨네요. 챕터 첨벙첨벙 띠용띠용 풍덩? 요즘은 기억의 도서관으로 에피1 간소화됐어요. 발판 류 혼자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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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냐플 비오는날귀신2024.07.24님이 말하는 내용들이 약 21년전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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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도플통제합니다2024.07.24속상합니다.. 모든 사람이 대표, 상사 욕? 국룰 아니에요. 왜 존경 받는 리더가 아니라 독재자 보스를 자처하시는지 ㅋㅋ 변화를 못 받아들아면 꼰ㄷ나 틀ㄸ인가요? 적당히 해야지. 과거 참리더 분들이 차려 놓은 손만두 손수제비 같은 정갈한 밥상 뒤집어엎고 피자 치킨이 더 비싸? 맛알못? ㅇㅇㅇㅇㅇ 운영 방식 인정 안 하지만 테일즈위버 지키려고 서버비 낸다. 이 영광을 서버 유지 시켜 주신 넥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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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도플통제합니다2024.07.24오후 출근 준비 중이라 이따 퇴근해서 읽겠습니다ㅜㅜ 대충 읽어도 아련하네요. 내 텔즈 돌려놔.. 크평 2 앞마당 크노헨 내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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