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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보 디렉터의 해명과 함께 그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네냐플 슈트롬 2023-11-30 09:3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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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논란 발생이 25일입니다. 본격화 된거로 쳐도 26일입니다. 주말을 계산해도 27일부터는 입장표명이 가능했습니다. 

무려 4일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다른 주간 업무에 따른 공지는 기계적으로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에 대해선 어떠한 입장 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일러스트는 몰래 수정됐습니다. 

유저를 무시한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우린 참 착했습니다. 주말이니까 그랬겠지, 뭐 전수조사라도 하고 있는가**. 

같은 넥슨의 타 개발팀은 입장표명도, 중간 결과보고도 했습니다. 테일즈는 뭐 했나요? 

그리고 우린 단 5줄의 공지라도 나오길 바랬습니다. 그 마음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 5줄, 어렵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테일즈위버 여러분. 
테일즈위버 디렉터 이승보 입니다. 
이번에 이슈가 된 스튜디오 뿌리 및 일러스트 내 혐오 표현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내부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5줄이 안나와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 글을 삭제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유저들은 짖지 말라. 이거죠? 

이 모든 것에 대해 테일즈위버 팀과 이승보 디렉터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 해명과 함께 이승보 디렉터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당신이 테일즈위버 팀을 담당하고서, 유저들과 소통을 얼마나 했나요? 그동안 죄다 개썅마이웨이로 해오지 않았어요? 유저들과 소통을 시도한 적 있나요? 

유저들이 디렉터와, 운영진한테 성토하는건 많이 봤어도, 소통 안된다고 디렉터 살아는 있냐고 하는 게임도 참 드뭅니다. 

테일즈위버의 과거를 알긴 하나요? 우린 릴리즈 맵에 모여서, 정신사나운 버프 효과 속에서도 GM과 이벤트도 하고 수다도 떨고 미니게임도 해왔습니다. 

그런 추억'들'이 남아있어서 붙잡고 있는 유저들도 많습니다. 

신규 유저가 생기면 '아니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뉴비께서'를 외치며 정착하게 하려고 수많은 유저들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보상은 무시와 일방적 외침입니다. 

이승보 디렉터님. 부성욱 기획팀장님. 이게 지금 당신들이 하고 있는 운영 방식입니다.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잘못했다고 생각 안할거 같아 사퇴를 요구합니다. 그러면 좀 아차 싶을까 해서요. 

"이 이후로도 유저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짚어서 할 거리, 즐길 거리를 계속 고민하고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이승보 디렉터. 당신이 2019년 7월 디스이즈게임과 한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근속 기간이 오래 된 그래픽팀을 지키느라 유저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는 당신은 그만 자리에서 내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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