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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개편에 따른 레어 드랍율 하향 후 현 실태

하이아칸 그림자살수 2021-04-21 17:54 1040
그림자살수님의 작성글 3 신고

광물조차도 잘 안나오길래 얼마나 내려갔는지 확인 해보고 싶어서 
도핑이랑 도핑을 모두 사서 먹고 해보았습니다.

[어려움 난이도]

돌아온 모험가 도핑을 포함하여 
듀얼부스트 + 700% 드랍율 도핑 84판 진행 ( 지난주 + 이번주 )
-> 동결 / 스스조 / 어빌 / 잔해/  심장 + 득템(서시,체연 4개) 

드랍율을 얼마나 내려 놓은 건지 완벽한 기도메타로 바꿔두었네요 (서시/체연 조차도 몇개 안나옵니다)

현재 어비스 어려움 난이도를 돌기 위해서는  기운비 / 물약도핑비 기본적으로 시드가 많이 소모되는데 반해 
힘들게 보스를 잡고나면 잔고가 줄어들고 득템은 언제나올지 모르는 기도메타...
 
예전 어비스는 그래도 재미는 있는 편 이었는데 지금은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이렇게 패치 하면 누가 하나요 지금 다들 템 정리하는게 괜한 현상이 아닙니다 

테일즈위버 고스펙들 다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운영진 측이 생각하는 개편의 목적이 무엇 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이 확률에 0.0001%로 수호석 하나 넣어주고 어비스 개편 종료 된다면 
그냥 미끼 하나 던져주고 잠재우는 식 입니다
 
패치 전 어비스로 돌아가는 편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 댓글 :
3
  • 로아미니
    하이아칸 드디어만든다
    2021.04.23
    어려움을 기운까고 할 정도면 스펙업을 하시는게 맞는게 아닐지..스펙업은 하기 싫고 레어는 편하게 먹고 싶다는 심보이신가
  • 녹턴
    하이아칸 49월
    2021.04.22
    이 게임은 고인물 위주 패치만 진행해서 끝난 게임이라 생각 하네요. 인퍼? 개나주는 패치 감사합니다.
  • 리체
    하이아칸 살려주뗌므
    2021.04.21
    도핑은 빡세게 해야하는데 컨텐하는 시간은 1/3으로 줄고... 스펙업에 회의감도 들고... 레어확률 줄어든건 체감이 크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게임이 점점 재미가 없어져가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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