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알다시피 테일즈위버는 게임을 충분히 즐기지않는 개발자의 생각으로
' 아 이때즈음이면 템을 풀어도 되겠는데? '
싶을때 그냥 드랍율을 몇십배 올려버립니다.
그리고 컨텐츠에서 나오는 기존재료들은 인벤차지하는 쓰레기로 전락해서 땅바닥에 굴러다니죠
차라리 처음 나올때부터 아니면 완화해야겠다 생각하는 시점에 천장의 기준을 낮추면 좋을텐데요
예로들면 광물 1000개당 프시키의 파편, 이것도 미궁완화를 통해 많이 줄긴 했지만
풀컨텐츠하는유저, 클럽미궁까지 꼬박꼬박 하는 유저라면 1개월당 1파편이 나옵니다.
아마 여기서 어비스가 풀리기 시작한다면 또 레어확률 자기멋대로 조정해서 몇십배만들고 땅에 굴러다니게 만들겠죠
차라리 버려지는 어빌리티 -> 엔피씨를 통해 광물1개로 교환해준다
버려지는 칭호 -> 엔피씨를 통해 광물 1개로 교환해준다
이런식으로 레어 확률 조정할필요없이 천장이 완화되고 컨텐츠를 돌면 버려지는게없고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은 계단이생기고
유저층이 다양해질텐데 저는 솔직히 왜이렇게 항상 극단적인 패치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인퍼널 재료때도 좀 충격받았었는데 2~3억이면 충분한 수요공급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모든컨텐츠에서
드랍율 몇십배를 뜬금없이 올려버리더니 계단을 걷어차버렸어요
이러면 또 이런말이 나올겁니다 - 천장 낮춰봤자 다캐릭하는 치킨충 직텔충들이나 이득본다!
전 정말 그분들을 비하할생각은없는데, 그런 유저들도 있어야 겜이굴러가요
그리고 일상생활버리고 그렇게 겜에 쏟아붓겠다는데 한만큼 얻어가는게 대체 무슨문젠가요
그사람들 직텔하는거 꼽다고 계속 칼질하고 칼질하다보니 컨텐츠가 공산화됐어요
결국 어비스 어려움도 철퇴맞았어요 여기 패치소식 나오기전부터 드랍 칼질당했어요
듀부끼고 심층1~6 2주일돌면 컴저능으로 듀얼부스터값정도는 메꿔지는 드랍율이었는데요
지금은 못메꿔요 절대못메꿔요 그냥 보스잡으면서 기도하는메타에요
앞으로 패치방향은 기존처럼 레어는 운에맡기되
게임에 쏟는시간만큼 유저가 만족하는 컨텐츠로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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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칸 왕섀우2021.04.22이게맞지... 그래도 현재메타에서 최종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 => 연어나 찍먹이 아닌 테일즈에 애정을 가지고 계속 지갑을 열 수 있는 주 고객층들인데 하다못해 백반집에서도 단골손님은 환영해줍니다... 운영자님 ... 이정도의 타당한 요구사항은 어느정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수렴하는게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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