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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의 크리티컬 수치 무상 공개

네냐플 RoyalRapier 2014-07-12 23:42 1205
RoyalRapier님의 작성글 5 신고

테일즈위버 초보자입니다.

그렇지만

초보자니까 더욱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부분유료화 게임 (플레이는 공짜 불편할때마다 캐시지르는 게임)들을 몇번 해왔고

테일즈위버 역시 무료화 이후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데...

 

 

캐시를 쓰므로써 자기 자신의 불편함을 극복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유료화 게임의 양태라고 생각이 듭니다.

난 저 마을에 꼭 입성하고 싶다. 아, 물론 좀 빠르게 라면 마을 초대장을 사는 것이고

라는 점에서

무슨무슨 마을에 입성하는 기준을 엄격하고 귀찮게 만들면 당연히 마을 초대장을 사는 것이겠죠?

 

 

각설하고

요즘에 크리티컬의 놀라운 힘! 을 발견하고 크리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됬는데

현 테일즈위버에선 노 캐시로는 절대로 크리티컬을 제대로 알 수가 없더군요.

(테일즈위버의 제련 시스템에 크리티컬 강화/약화도 존재하고 아예 변동옵도 존재하니까요.)

 

또 크리템 사기 라는 것을 줏어들었구요. (아직까지 당해보진 않았네요.)

캐시라는 게

특정 게임 요소의 귀찮음을 없애거나(마을 진입, 퀘스트 습득)

캐시를 안 쓰는 자들에 비해 우월하게 해주는 것(경험치 배율 증가, 재분배 스크롤)

캐릭터를 꾸미는 것(확장, 앉기의 이벤트)

 

등으로 쓰는 거고, 이 것이 너무 지나치면 당연히 게임 그 자체를 붕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제를 시키는 건데

 

 

 

 

장비에서 크리티컬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막상 크리티컬이 정말로 중요한 템들, 크리티컬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존재하는 템들 (사슴버러지의 장갑, 도깨비불 등)

크리티컬이 제대로 없는 경우 상당히 아쉬워 버리는 템들 (아쉴리드 등)

어쩔 수 없이 캐시를 구매해야지만 확실한 100%의 신용을 하고 거래를 하는 방식인데

 

제 생각에는

크리티컬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이건 내가 캐시를 안 써서 저 사람보다 우월하지 못하는 거군. 식의

안 쓰는 사람과 쓰는 사람의 불편한 요소가 아니라

더 본질적으로 가서 일종의 거래하는 유저들의 불신/ 아이템 사기를 촉발시키는 하나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노 캐시로

동레벨 캐릭보다 더 떨어지는 능력에, 좋은 장비를 얻기는 힘들며, 마을 진입도 퀘스트도 모두 귀찮고 불편합니다. 심지어 룩도 구리죠.

위에서 언급한 것은 불편함이죠. 유저들의 선택이죠.

 

그렇지만, 크리티컬 관련 범죄나 불신을 참는 건 유저들의 선택이 아니라

게임사에서 공명정대하게 그 게임을 운영할 책임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 아무도 크리티컬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서로 믿고 거래를 할까요? 서로 의심을 하며 거래를 미룰까요?

바꿔 말해서

그 모두가 크리티컬을 볼 수 있다면 서로 믿고 거래를 할까요? 서로 의심을 하며 거래를 미룰까요?

 

 

 

저는 옛날 테일즈위버 버전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 시절엔 다 믿고 거래했지! 뭐 어때? 왜 이렇게 진지를 많이 잡수시지?

라고 말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시대는 변했고 테일즈위버도 어쨌든 새로운 (신뢰의 여부를 모르는) 사람들을 계속 받아들이는 온라인 RPG 아닙니까.?

하다못해 지금 점핑 유저들 때문에 너무 혼잡하고, 일부 신규(혹은 돌아온) 유저들의 노매너에 한번이라도 짜증내보셨다면...?

과연 신뢰를 할 수 있을까요?

도시의 인구가 많아지고 유통되는 물건의 종류와 갯수가 많아질 수록

타인에 대한 불안이 먼저 커지지 신뢰가 먼저 커지지는 않지요. 그걸 보완하기 위해 제도와 그 자치 교육이 있는 것이고.

 

 

말이 길었는데

이 보이지 않는 크리티컬 시스템이

온라인 게임의 재미이자 시스템인,  장비 거래에 피해를 줘선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캐시/노캐시로 우월과 열등이 있는 게 아닌, 엄연히 고쳐야 할 문제/트러블 같다는 것을 말이죠.

 

 

더불어 차기 패치엔 반드시

캐릭터 스탯창 아래에
스탭(Stab)
핵(Hack)
인트(int)
뎊(Def)
엠알(M.R)
덱스(Dex)
어질(Agi)
크리티컬(Cri) <----이게 지금 생략됀 거잖습니다. 아예 캐릭터 스탯창 자체마저.

 

이 것도 공개해야됍니다. 캐릭터정보에 반드시 넣어줘야 됍니다. 

이걸 모르고 안 모르고가, 캐릭터 1~200 육성에 얼마나 큰 차질을 주는 건지 기성 테일즈유저들은 다 압니다. 근데 초보들은 몰라요..

 

 

이 수익구조만큼은 철저히 잘못된 수익구조라는겁니다.

다른 컨텐츠로도 얼마든지 수익구조를 낼 수 있고, 지금껏 해왔으니까요.

 

이 수익구조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더 예쁘고 참신한 룩템

더 재밌고 기발한 컨텐츠

더 색다른 시스템의 추가 확장 (카드, 룬, 미니게임 등등)

으로 연구해야 됀다고 생각합니다.

전체 댓글 :
5
  • 막시민
    네냐플 푸른천공
    2014.07.17
    껄껄껄.. 돈슨에게 너무 과한걸 바라시는군요.
  • 티치엘
    네냐플 의료선
    2014.07.14
    사실 크리보단 스킬 명중이 더 급함
  • 막시민
    하이아칸 막☆건담
    2014.07.14
    좋은 글이지만 어차피 운영진분들은 신경도 안쓴다는게.. 코흘리게 돈부터 시작해서 나이먹은 게임폐인들 담배 거스름돈까지 탈탈탈 털어들어가도 정작 회사는 돈만잘벌면땡~~~ 물론나도 캐시질에 중독된 1인이긴하지만.
  • 이스핀
    네냐플 RoyalRapier
    2014.07.13
    진짜 알자배기 사업가는 작은 돈을 포기하고 큰 돈을 만지려 노력하지요.
  • 티치엘
    네냐플 의료선
    2014.07.12
    돈슨이 돈을 포기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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