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란지에

테일즈위버 운영진 여러분들 봐주세요.

하이아칸 깍쟁이〃 2011-02-28 02:34 485
깍쟁이〃님의 작성글 6 신고

안녕하세요.
넥슨 테일즈위버 운영진 여러분.
전 테일즈위 하이아칸 유저 입니다.
제가 처음에 테일즈를 시작한 때가 생각나네요
2002년도 중3때로 기억합니다.
정말 클로즈 베타때부터 기다렸던 게임이죠.
리니지도 하고 여러 온라인게임들 즐기던 저에겐 그저 많은 게임중에 하나였지만
지금 9년이란 시간이 지나서도 제가 즐기고 있던 게임은 리니지도 아니고
그 많은 게임중에서도 테일즈위버더군요.

근데 참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오늘 2011년 2월 28일 새벽 1시 58 ~ 2시 인걸로 기억합니다.
갑자기 사냥을하는데 물약도 안먹어지고 움직여 지지도 않더군요.
아 팅겼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전 그탑 35층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죠.
전 접속을 끊고 다시 들어갔더니.. ㅎㅎ 경험치 근 18만정도? 가 없어졌더군요.
정식 서비스 서버에서 빽섭되는 경우. 뭐 다른 게임을 통해서도 봐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화가나고 안타까운건 사고가 일어나고 지금 시간 2시 19분
근 10분가량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운영진측에선 사과한마디도 없더군요.
10분이란 시간이면 사고처리는 못해도 사과정도는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이 듭니다.

게임 모니터링을 하시는 분이 넥슨 테일즈위버 운영진 측에선 없으신가요?
아니면 이제 저물어가는 게임이니 그저 방치하시는건가요?
게임도 서비스 제품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시고도 화분. 설날 복주머니등 캐시템을 만들어서 유저들에게 배포하시는 건가요?
호텔을 예를 들어도 질 좋은 서비슬 제공하고 고객을 생각하는 태도와 행동을 먼저 고객에게 제공을하고
식사하신 금액에 10프로에 봉사료와 10프로에 세금을 받아갑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실태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버관리는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겠고 그저 새로운 캐시템과
달달이 나오는 화분 캐시템.
좋습니다 저도 화분 심심할때하고
특히 캐시템은 케릭 꾸미기좋아하는 저이기에 큰 불만 없습니다.
매크로? 다른 게임들도 많이들 있습니다. 이해합니다
못잡는게 아니라 안잡는거라거라고도 다른사람들이 말을 하지만 괜찮습니다. 상관없어요

그래도! 이런 사고에 있어서 사과의 말을 해주는 정도에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시간씩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더라도 24시간 게임을 모니터링해주시는 서비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큰걸 바라는 건가요?
전 지금 테일즈 시세를 흔드는 설날복주머니 화분등 모든걸 다 이해하고 좋다고 생각하고
게임사업을 위한 넥슨 운영진들에 아이디어에 오히려 감탄하고 회사 운영은 저렇게 하는거라는걸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불만보단 오히려 경영에 대한 센스를 보고 많은걸 배웁니다.
오히려 저도 게임을하면서 케시템에 이런것들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물어보고 반응이 좋은건 따로 적어서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건의까지 할 생각이었습니다. 여튼 다른사람들 불만사항 전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도 이해못하는게 바로 이런 사항입니다.

정말 이건 어떠한 비판과 비난도 아닙니다
그저 정말 게임을 재밌게 즐기는 한명의 유저로서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쓰는겁니다.
운영진분들 부탁입니다. 지금도 노력하시는분들 계시고 열심히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테일즈위버 미투데이등 노력하시는거 압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유저는 그저 돈이 아닙니다.
유저를 점점 돈으로 만들어가지 마세요.

처음 게임학과에 지망을해서 소스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만들며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저렇게 하면 어떻게될까
아 이런게임을 만들어야지 하던 그때의 마음을 잊지말고 운영을 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운영정책 글을 그저 눈요기 좋은 글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그저 전 근 9년을 텔즈를 즐긴 유저로서 안타까워서 글을 적어봅니다.
마음 상해하진말아주세요.
안타까운 마음과 씁쓸한 마음에서 적은 글이니까요.
이렇게 저희 유저들도 상처를 입는다는걸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휴..

수고하세요.

전체 댓글 :
6
  • 란지에
    하이아칸 깍쟁이〃
    2011.02.28
    ㅎ 제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게임학과는 제 친구고 그 친구를 보면서 게임에 대한 정말 열정과 열의를 느꼈거든요ㅎ 저는 단지 호텔에서 서비스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ㅎ 다들 정말 테일즈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ㅎ
  • 클로에
    하이아칸 플라마
    2011.02.28
    오랜만에 읽어보는 개념글
  • 조슈아
    네냐플 카렐리
    2011.02.28
    게임학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슈아
    네냐플 아르님을외쳐
    2011.02.28
    매크로..갑자기 더 늘어난듯한 기분은 저뿐 인가요?!!!!!!!!!
  • 나야트레이
    네냐플 PoKo
    2011.02.28
    게임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듯. 왠만큼 즐겨선 이렇게 긴 글 보기도 힘든데. 운영진은 각성하라.
  • 티치엘
    하이아칸 데이
    2011.02.28
    운영진들 집구석에서 자빠저 자겠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