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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스테이터스성장/특징 스킬 리스트

티치엘 쥬스피앙

소개
17세.
언제나 최고의 행운이 함께 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아가씨. 온화하고
선량한 천성과 더불어, 근원에서 우러나오는 만족감과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남의 어두움에 끌려 들어가는 일이 없는 언제나 밝고
티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허리까지 흘러내리는 플라티나 블론드(Platina blonde)빛의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생기 넘치는 눈동자의 소유자. 새하얀 의상이 잘 어울리는
흰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 그리고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그녀의
천진난만한 미소는 주변의 공기마저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헌신적이고 긍정적이며, 남을 위해 진심으로 울고 웃을 수 있는 선량한
소녀로 누구든 그녀와 함께 있으면 긴장을 풀게 된다.


수많은 약초와 약들은 그 이름만 듣고도 용도를 줄줄 읊을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아버지인 대마법사 앨베리크
쥬스피앙(Alberike Juspian)을 능가할 정도로 마법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세상에 나오는 일 없이 인적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아버지와 함께 세상과 격리된 채 자신만의 평화로운 시간을
살아오던 티치엘이 홀홀단신으로 집을 떠나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편지와 어머니의 유품을 고향에 전해달라는 심부름 때문으로, 이를 위해서 아버지의
오랜 친구인 액시피터 본부장을 만나기 위해 나르비크로 향하면서
그녀의 첫 번째 여행이 시작된다.
설정


혼자 떠나온 여행길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티치엘의 아버지 앨베리크 쥬스피앙(Alberike Juspian)은 커다란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
희대의 천재로 칭송 받는 대마법사인 앨베리크의 곁에는 아름답고 현명한 아내, 셰니카 클로웬(Shenika Clowen)과 사랑스러운 어린 딸 티치엘이 있었지만 한편으로 어두운 그림자를 떨쳐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와 아내가 속해 있는 ‘검은 예언자’라는 마법사 조직은 처음 그의 생각과는 너무도 다른 곳이었다.
앨베리크는 결국 자신의 신념에 따라 세상을 위협할 수도 있는 ‘검은 예언자’의 중요한 물건을 지닌 채,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과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도주하던 중 어린 티치엘을 구하기 위해서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 대신 사망하고, 죽는 순간 티치엘에게 자신의 생명과 맞바꿔 강력한 보호 계약 주문을 맺어준다. 이 때부터 티치엘은 그 누구보다도 강한 행운의 소유자가 된다.
아내의 희생으로 딸인 티치엘은 무사히 살아 날 수 있었지만, 티치엘의 아버지 앨베리크는 가장 사랑하는 딸 티치엘을 위해 가장 사랑하던 아내가 죽어야만 했던 사실 앞에 괴로워한다. 그렇지만 딸을, 그리고 아내를 닮은 그녀를 사랑한 앨베리크는 티치엘을 지키기 위해 대마법사라는 정체를 숨긴 채 은신하고, 티치엘에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마법을 가르친다.
그러던 도중, 그들이 은신하고 있는 장소가 ‘검은 예언자’에게 드러나버리자 앨베리크는 자신이 미끼가 된 채 조직에서 탈취했던 중요한 물건을 티치엘에게 맡겨 그녀를 탈출시킨다.
그래서 누구도 꺾을 수 없는 행운의 소유자, 티치엘 쥬스피앙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소녀, 여행을 떠나다
아버지 앨베리크의 심부름으로 아버지의 편지를 나르비크 액시피터 지부장 슈왈터에게 전달하러 홀로 길을 떠난 티치엘. 생전 처음 세상으로의 첫 발을 내딛는 티치엘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재밌기만 하다.
여행의 시작부터 돈벌이에 혈안이 된 구레나룻 단(團)의 어설픈 수작에 걸려 들고 말지만, 운 좋게도 해적 ‘붉은 사수’의 여선장 밀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해결한다. 티치엘은 조그만 보답이라도 하고자 하지만 더 이상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은 밀라는 이를 거절한다.
그 뒤 액시피터로의 길을 찾지 못해 헤매던 것도 잠시, 친절한 여행자 ‘롱소드 굿나이트’의 도움으로 결국 무사히 나르비크의 액시피터까지 가게 되는데...
앨베리크 쥬스피앙(Alberike Juspian)
한 때 천재로 명성이 자자했던, 아르미드 대륙 최고의 대마법사.
마법에 관한 한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천부적인 재능으로 약관의 나이에 대마법사라는 칭호를 얻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본래 세상 앞에 나서는 성격이 아닌 그였기에 주로 마법 연구활동에만 몰두했었으며, ‘검은 예언자’라는 비밀스러운 마법사 조직에 가입하게 된 후로는 세인(世人)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조용한 생활을 하였다.
역시 마법사인 아내 ‘셰니카 클로웬(Shenika Clowen)’ 사이에 딸 ‘티치엘 쥬스피앙’이라는 딸이 있다고 전해진다.
은둔 생활을 하기 이전에 위험에 빠진 기사 ’슈왈터’를 도와 준 적이 있어 은둔 생활 중에서도 서신을 주고 받을 정도로 매우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마저 끊어져서, 슈왈터를 비롯한 지인(知人)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검은 예언자
‘검은 예언자’란 종교집단과도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는 비밀 결사 단체의 이름인 동시에 이들을 지칭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정체를 감추며 위압감마저 들게 하는 검은 망토와 기묘한 모양의 투구를 쓰는데, 검은 예언자의 목적과 의도는 아직까지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처음의 정치적인 성향을 띠기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목적을 위한 연구와 실험이 그들의 주된 활동이라고 한다. 그 목적이 어떤 것인지, 그런 조직을 이끌어 가는 자는 어떤 사람인지는 이 조직의 지극히 비밀스러운 활동 때문에 밝혀진 것이 없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 조직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롱소드 굿나이트 LongSword GoodKnight
항상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비상식적인 이야기만 끝도 없이 늘어놓아 듣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드는, 자칭 ‘베테랑 여행자’.
옅은 붉은 색이 도는 예쁜 금발과 선이 가늘고 호감 가는 외모의 소유자. 노래하듯 상냥하고 명랑한 목소리로 항상 예의 바른 말투를 사용하는데도 모든 발언이 거짓말 같이 느껴지게 만드는 묘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항상 수선스럽게 자신의 여행 경험을 늘어 놓으며, 이따금 의외의 장소에 출몰해 의외의 이야기를 의외의 방식으로 떠벌리고 사라져 버린다. 본인은 친절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지만 본인도 그렇게 믿기나 하는지 의문스러울 뿐. 어딘가 나사가 하나 빠진 듯한 언행을 남발하는 탓에 그의 정체를 놓고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사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연령 미상, 국적 미상... 모든 것이 알려지지 않은 알 수 없는 자로, 보기보다는 훨씬 나이가 많다는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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